흠 시간이 많이 흘렀네
내가 이사이트 12년쯤에 개드립보자고 온 사이트인데 토렌트도있고 괜찮아서 자주접하던사이트가 지금은 즐겨찾기 한켠에서 자리잡고 있는게 신기하다.
토렌트할때는 개드립 친구들 댓글도 재밋었는데 어떤 개자슥때문에 유저수가 조금은 줄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친구같은 게이들때문에 밤꽃냄새 물씬 풍기지만 난 이사이트가 좋단다
학교다닐때만해도 채팅창에서 주저리주저리떠들고 놀앗는데 어쩌다가 정부기관에서 일을 하게되서 바쁘다는 핑계가 되어버렸네
작년 1월1일부터 3월까지 출석 한번도 안빠지고하다가 한번놓쳐버려서 손땟는데
이번엔 1월1일 출석조차못해보렷네 써글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졋어 좀 풀리는가 싶더니 감기조심하고 조금은 늦었지만 티게이친구 누님들 새해복많이받고 풍족한 한해 누렸으면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