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김태우의 모습을 실사화해 선보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가 완판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 23일 공개된 김태우의 NFT ‘싱잉 인 스페이스(Singing in Space)’ 한정 수량 100점이 모두 팔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NFT는 김태우의 모습을 실사화한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이 삽입된 PFP(Profile Pictures, 프로필 사진) 형태로 제작됐다. 피아노 건반 위에 앉은 김태우의 모습이 마치 음악과 함께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미지는 김태우의 아이디어로 제작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god 멤버이자 솔로 가수 김태우의 또 다른 모습을 기록하고 선보일 수 있는 본 NFT는 디지털 굿즈의 의미 뿐 아니라 컬렉션이라는 큰 틀 안에서 작품들을 서로 규합시켜 또 다른 소장가치를 지니게 한다”며 “단순 소장이 아닌 향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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