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로호 두번 말아먹은 한국 입장으로서 할 말이 없다
그래서 아무 생각이나 막 하다가 든 생각이 있는데
한국 대학교의 천문학과나 다른 우주사업 관련 학과에서 공부하는 사람중에
자기가 정말로 우주에 대해 연구하고 싶고 개척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냥 다른 과 편입해서 공무원 시험이나 보고 대기업 가고 싶은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지금 우주에 대해 연구하고 개척하려는 사람들은 서울권 대학교에 편입해가지고
자기네들도 대기업 가고 공무원이나 돼보려다가 안되니까
어쩔수 없이 우주의 꿈을 가져버린게 아닐까? 싶었음
걍 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