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데, 두루 친척분들 친지들과 덕담 나누고 바쁘다고 핑게대고 소식도 잘 못전한 것 땜빵도 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녀?근데 설 연휴만 되면 골프치러 하이난도 가고, 보트 타러 태국 가고, 수영하러 하와이 가는 분들 (여기서 분은 한자로서 배설물을 지칭합니다)... 좀 자중하면 안될까여?주변에 그런 분(?)들 계시면 점잖게 만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