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인가 축농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그걸 달고 살고 있는데..
지금 환절기에 감기까지 겹쳐서 그런지 왼쪽 광대쪽에 고름이 찬 것 같아.
축농증 걸린 사람은 알꺼야. 그 답답하고 찝찝하면서 무겁게 짓눌리는 그 아픔을..
매년 이러고 있는게 너무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나?
축농증 수술을 해도 완치가 아니라고 해서 안하고 있는데..
살려줘..
짜증나 미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