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겪은 실화

Yeul 2011.12.22 20:45:54

제 친구가 격은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는 저랑 그리 많이 친한 친구는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짝을하면서 장난도치고 비밀이야기도하면서 친해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친구가 이야기도 안하고 가만히 앞만보고 있더라고요

 

원래 활발해서 인기가 많은 친구였는데요

 

그 모습을 처음봐 어떻게 할지 모르고 있는데

 

아침조회때  담임선생님께서 "ㅇㅇ야!! 괜찬니?? 학교쉬지 ..."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쉬는시간에 왜 그러내고 물어봤어요

 

처음에는 말을 하지 않으려 하다 갠찬으니 말해보라 계속

 

그랬더니 그 친구가 자기가 어제 무서운 일을 격었다는거에요

 

친구가 사는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인데 친구와엄마아빠 그리고 오빠

 

이렇게4식구가사는데

 

자고있는데 띠동 거리더래요

 

그래서 제친구는 깨어났지만 가만히 있었데요

 

근데 또 띵동띵동 그러길래 모지? 하면서 문을열고 얼굴을 조금빼서 현관을보는데

 

오빠가 자다일어나 짜증을 내면서 문을열려고 했데요

 

근데 엄마 아빠가 나오면서 아빠가 새벽 3시가 넘었는데 이시간에 누가 오지?

 

하시면서 잠깐만 현관의 구멍의로 밖을 내다 보셨지만

 

오빠는 그냥열려고 했데요 하지만 아빠가 열지말라고 오빠를 밀치셨대요

 

그리고 엄마한테 신고를 하라고 하시고  제친구와 오빠한테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 했데요

 

하지만 너무궁금해 제친구는 복도식 아파트를 보면 현관문 옆에 창문이 있는데

 

제친구가 창문을 열면 복도가 보이는 방을 쓰는데 문을 조금 열어 밖을 내다보았데요

 

근데 거기에 어떤여자가 칼을 들고 고개를 숙이고 서있더래요

 

그래서 제 친구가 너무놀라 소리를 질렀더니 그 여자가 고개를 들려고해 문을닫고  거실로나와

 

아빠는 현관을 지키고 계시고 엄마와 오빠가 있는 거실로 가서 우는데

 

갑자기 무슨 철사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데요 그리고 조금뒤

 

경찰이와 난리도 아니였데요 

 

그 철사 떨어지는 소리는 회써는 칼 사시미가 떨어진 소리였데요

 

현관앞에 그게 떨어져있어 그날 친척집에서 잠을 자고 학교에 겨운 온거였어요

 

그뒤 제 친구는 한달도안대 유학을 가버렸어요

 

그때 그사람은 누구였을까요

 

거기다 제친구가 사는 층은 7층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