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의 말 !

최강수봉 2012.07.18 02:47:44

< 이 이야기는 가수 하하씨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

 

가수 하하씨의 실화입니다.

하하씨가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갈때였습니다.

 

매니저가 피곤하다고 하하씨한테 운전을 하라고 하고 매니저는 옆자리에서 자고 있었죠.

 

하하씨가 운전을 하며 가는데 갑자기 낯선 길이 나온겁니다.

그래서 하하씨가 매니저 한테

 

"형 나 여기서 부터는 모르니까 알려줘"

 

"응"

 

 

그렇게 해서...

매니저가 우회전 좌회전 우회전 좌회전 하면서 알려주는데

매니저가 우회전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하하씨가 우회전을 했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달려오던 트럭과 부딪힐뻔 했습니다.

 

 

 

하하는 잽싸게 핸들을 돌리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데 옆에서

누군가 하는 말....

 

 

 

 

 

 

"아깝다....."

 

 

 

 

 

 

하하가 옆을 돌아 봤는데 매니저는 곤히 자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