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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머니가 다섯 살짜리 딸을 사고로 잃음.
어머니는 매일 울면서 지냈지만, 1년이 지날 무렵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다.
남편과 어린 둘째 딸의 존재가 큰 격려가 되었다.
둘째 딸이 5살이 되었을 무렵, 둘째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눈물을 펑펑 쏟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이상하게 여기고 둘째 딸을 병원에 데려갔다.
의사는 둘째 딸과 단둘이 말한 후에, 어머니 이렇게 전했다.
[지옥에 떨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뭔가 짐작 가는 거라도?]
어머니는 그 방 창문으로 의사를 밀어 떨어뜨리고 자신도 몸을 던졌다.
제목이 불효, 자식이 부모님보다 먼저 죽는 바람에 지옥으로 떨어지게 돼서,
어머니도 의사를 살해하는 걸로 지옥에 갈 계기를 만들고 자살한 것, 지옥에 떨어져 버린 첫째딸을 만나려고...
괴담돌이 http://blog.naver.com/outlook_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