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이건?!! 이건?!!
19
나 잠깐 토하고 온다
22
>>16
>>16
>>16
>>16
25
어, 제길. 저거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지?
29
>>16
이건, 아우아우
32
희망이 꺾인 건가
38
푸른 시트로 덮힌 게 쓸데없이 리얼하다
39
>>16
틀림없어 저기 이나게다
조금 전 통과하면서 봤어
45
설마···딴사람이겠지
46
TV에서도 보도되지 않고 있는데·
51
결국 죽었나
57
이나게에 09:13분 출발하는 차량이 있다면 진짜다
65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진짜 죽으면 안 되잖아
71
··발밑이 서늘해 졌는데···
73
>>56
몇월 몇일에 촬영된 건지, 누구 해석할 수 있는 사람?
74
바보 같이, 죽긴 왜 죽어
77
>>73
오리지날 촬영 일자 : 2007:05:01 10:21:39
85
아아, 신경 쓰여서 학교에 갈 수가 없어
91
도저히 못 믿겠는데
97
뉴스로도 안 나오고, 딱히 소문의 출처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너희들도 낚시에 참가한 건가?
101
좀 더 확실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녀석 없어?
115
너희들 또 죽였나
126
진짜 13분 출발 차량 있었다
왠지 눈물 나기 시작했어
153
등골이 오싹 오싹해서 견디기 힘들다
171
나, 이나게 역에서 통학하는데
내일부턴 전철 못 탈 것 같다
189
지금까지 거짓말이란 증거가 하나도 안 나온다.
……진짜인 건가
190
이나게는 굉장히 가까운데………근처 주민에게 확인하고 온다
194
이전 스레에서 죽어라고 말한 놈들 전부 죽어
197
일단 애도가 먼저 겠지?
199
새삼스럽지만>>1을 위해 묵념···
217
헤매지 말고 성불하길
224
나무 아미타불
237
이건 아침부터 기분 나쁜 스레
238
이전 스레에서 부추겼던 녀석들 체포하면 된다
294
진상을 확인할 방법 없는 건가?
434
진짜라면 저녁이나 내일 아침 뉴스에서 뭐라도 나오겠지
낚시라면 아무것도 안 나오겠지만
436
소부선이 일시 운행 정지, 치바 · 이나게역의 투신 사고로
2007년 05월 01일 10시 44분
1일 오전 9시 22분쯤, 치바시 이나게구의 JR 소부선 이나게역에서,
치바(千葉)발 미타카(三鷹)행 전철(10량)에 남성이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역주
http://j.peopledaily.com.cn/2007/05/01/jp20070501_70677.html
439
>>436
살아 있는 건가?
441
살아 있으면 좋겠는데
446
이렇게 낚시 선언을 듣고 싶은 스레 가 없었다
448
응? 병원에 옮겨졌다면 방금 전 사진은 뭐야?
453
>>439
확실히 죽은 걸 척 봐서 알 수 있다 할지라도, 의사가 정식으로 사망 판정 내지 않으면 안돼.
그래서 병원으로 반송 한 거라 생각하는데
457
이건 틀림 없네-····
513
왜 우리는 녀석을 좀 더 말리지 않았던 걸까
6
>>1이 살아 있다면 무슨 일이든 들어 줄텐데
13
나?
15
>>13
확보 확보
16
>>13
>>13
>>13
>>13
>>13
17
이봐아아아아아아아!!!!!
19
>>13
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확보!!!!!!!!!!!!!!!!!!!!!!!!!!!!!!!!!!!!!!!
20
뭐야 살아있잖아!!!
21
>>13
너 뭐 하는거야···
22
다행이다 다행이다 wwwwwwww
24
고마워 고마워,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
25
오랜만에진심으로 때리고 싶은 녀석을 찾아냈습니다
26
>>13
낚시 선언 해라!!
34
낚시가 아니었어
다만 실행할 용기가 나질 않았다.
37
>>34
소생했다 wwwwww
41
굉장한 ~ 우연이다 어이! wwwwwwwwwwwww
51
누군가 나 대신 죽었나
나는 살지 않으면 안돼
72
하지만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168
그럼 오늘 죽은 사람은 대체 뭐야?
243
누군지 모를 자살자에게 묵념
311
하나가 속 시원히 해결되고 나니
또 하나로 속이 불편해 지네.
이름 모를 자살자, 성불하길
475
그럼 오늘 죽은 사람은 딴 사람인 건가
낚시로 다행이지만, 실제 사람이 죽어서··· 기분이 복잡한데―
687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방식으로 죽으려한 두 사람
한명은 살고
한명은 죽었네
이 둘을 가른 건 한 발자국 떼어 놓을 한 줌의 용기
하지만 그 용기는 과연 가치 있는 것 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