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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부자가 오솔길 도로를 애마인 롤스로이스로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롤스로이스의 상태가 나빠졌고 마침내 고장이 나버렸다.
부자는 롤스로이스 지사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자 그 즉시 헬기 한 대가 날라오더니 새로운 롤스로이스와
거기에 묶인 채로 붙어있는 사람이 내려왔다.
그들은 곧 부자의 차를 새 차로 교환해주고 사라졌다.
부자는 그 서비스에 감격했고,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그 때 차를 교환했는데도 아무런 청구가 오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롤스로이스에 전화를 걸었다.
[ㅇㅇ 도로에서 고장 나서 수리를 기다리는데, 대신 새 차를 받았습니다.
그때의 수리비나 교환비는 어느 정도입니까?]
그러자 전화 대상 직원이 이렇게 말했다.
[손님, 롤스로이스는 고장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