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입이 있어도 소리내어 읽지 마세요, 토미노의 지옥
Yeul
2011.07.10 21:35:09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일본에서일어난 끔직한 살인사건을 ...
피해자는 시인. 가해자는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박홍우라합니다..그가어디에 살고있는지는 모르지만 한가지 게임을 즐겨한다고 들었습니다..(아직 안잡혔음..) 볼론으로들어가겠습니다..
박홍우는 무슨게임을하는진 몰라도 물로다른사람을 죽이는 게임을한다고 들었습니다..
다소잔인한게임인것같군요 ..ㄷㄷ 그러다 박홍우는 일본에가서 사람을 물로 죽이기로 결심했습니다..(구지 일본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그런데 죽인일본인은 시인이였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한을담아 죽을힘을다해 썻다고 합니다..
<경고> 절대로 이글을 소리내어 읽지마세여....호기심도 허용않됩니다...
トミノの地獄
토미노노지고쿠
西條八十
사이죠오 야소
詩集「砂金」より
姉は血を吐く、妹は火吐く、
아네와치오하쿠 이모토와카하쿠
可愛いトミノは 宝玉を吐く。
카와이이토미노와 타마오하쿠
ひとり地獄に落ちゆくトミノ、
히토리지고쿠니 오치유쿠토미노
地獄くらやみ花も無き。
지고쿠쿠라야미 하나모나키
鞭で叩くはトミノの姉か、
무치데타타쿠와 토미노노아네카
鞭の朱 総が 気にかかる。
무치노슈부사가 키니카카루
叩けや叩きやれ叩かずとても、
타타케야타타키야레 타타카즈토테모
無間地獄はひとつみち。
무겐지고쿠와 히토츠미치
暗い地獄へ案 内をたのむ、
쿠라이지고쿠노 아나이오타노무
金の羊に、鶯に。
카네노히츠지니,우구이즈니
皮の 嚢にやいくらほど入れよ、
카와노후쿠로니 야이쿠라호도이레요
無間地獄の旅支度。
무겐지고쿠노 타비지타쿠
春が 来て候林に谿に、
하루가키테소로 하야시니타마니
暗い地獄谷七曲り。
쿠라이지고쿠 타니나나마가리
籠にや鶯、車にや羊、
카고니와우구이즈 쿠루마니와히츠지
可愛いトミノの眼にや 涙。
카와이이토미노노 메니와나미다
啼けよ、鶯、林の雨に
나케요,우구이즈,하야시노아메니
妹 恋しと 声かぎり。
이모오토코이시토 코에카기리
啼けば反響が地獄にひびき、
나케바토다마가 지고쿠니히비키
狐牡丹の花がさく。
키츠네보탄노 하나가사쿠
地獄七山七谿めぐる、
지고쿠나나야마 나나타니메구루
可愛いトミノのひとり旅。
카와이이토미노노 히토리타비
地獄ござらばもて 来てたもれ、
지고쿠고자라바 모테키테타모레
針の御山の留針を。
하리노오야마노 토메바리오
赤い留針だてにはささぬ、
아카이류우신 다테니와사사메
可愛いトミノのめじるしに。
카와이이토미노노 메지루시니
번역본...
누나는 피를 토하고 여동생은 불을 토하며 귀여운 토미노는 구슬을 토한다.
홀로 지옥에 떨어진 토미노, 지옥은 어둠에 휩쌓였고 꽃도 피지 않는다.
쇠도리깨로 때리는 것은 토미노의 누나일까, 쇠도리깨의 朱總이 신경쓰인다.
두드리세 두드리세 두드리지 않고서는, 무간지옥은 한 길.
어두운 지옥으로 안내를 부탁해, 쇠로 된 양에게, 꾀꼬리에게.
가죽 주머니에는 얼마쯤 넣지, 무간지옥의 여행 준비.
봄이 오나이다 숲에도 계곡에도 구절양장 어두운 지옥계곡에도.
새장에는 꾀꼬리, 수레에는 양, 귀여운 토미노의 눈에는 눈물.
울어라, 꾀꼬리, 숲에는 비가 내리고 여동생이 그립다고 소리지른다.
울면 메아리가 지옥에 울려퍼지고 여우모란이 핀다.
지옥 칠산칠곡을 도는 귀여운 토미노의 홀로 여행.
지옥이 있다면 가져와 주시게, 부인의 가봉 바늘을.
붉은 바늘로는 찌르지 않아, 귀여운 토미노의 이정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