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길이 48cm, 무게 25kg의 초대형 암 덩어리가 발견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의료진은 54세 여성의 자궁암 수술을 진행하면서 문제의 대형 암 덩어리를 발견, 무사히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정주부인 해당 환자는 수술 당시 몸무게가 약 140kg이었으며, 지난해부터 복부가 팽창하고 몸무게가 급격히 증가하는 변화를 겪었다.
앞서 미국에서는 137kg 가량의 종양이 제거된 바 있고, 45kg 이상 대형 종양들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어 이번 25kg짜리 종양이 최초로 발견된 초대형 암 덩어리는 아니라고 AP는 보도했다.
채중이 부는데 다이어트해도 안빠져서 병원가보니 암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