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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쯤 언더 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알려진 「eEky」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이 내용인 만큼 제대로 된 조사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당시 언더 그라운드 사이트 다니던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여기에 글을 씁니다. 만약 이에 대한 정보나 일의 전말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저에게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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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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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짓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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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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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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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ky」가 뭐야? 들어본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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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사람 없는 겁니까?
당시에 2CH에서도 화제가 됐었다고 들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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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 거 모른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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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는 몰라~ 나는 모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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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로그나 사이트 주소 같은 거라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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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들어 본 적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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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이 일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라곤, 친구 한명밖에 없습니다.
이 녀석에게 물어봐도「진짜~ 로 위험하니까 그만둬」라는 말만 들었고.
계속 물고 늘어져도 화만 낼 뿐 대답을 안 해줍니다.
이 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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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게 있었다는 소리도 못 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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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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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ky라고 하면 설마 그 「비디오」 에 대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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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그 관련 아는 사람 소개로 그 「비디오」 본적 있지만 굉장히 기분 나빴어
한가지 충고 하겠는데, 그 관련은 정말로 위험하니까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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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역시 그거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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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필요 이상으로 퍼지는 걸 막기 위해 은폐했다던가
돈으로 무마했다는 소리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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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그 「비디오」확실히 기분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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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뭔가를 안다손 쳐도 별 도움은 안돼
큰 리스크를 져가며 할 일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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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마도 그거 같아, 그런데 비디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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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자세한 건 적을 수 없지만, 조사해야 될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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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ky라는 것은 문제의 「비디오」 를 만들던 미치광이 집단과 그 비디오의 이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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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상세하게 써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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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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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도 썼지만 eEky라는 것은 어떤 「비디오」 를 만들던 미치광이 집단이야.
그 「비디오」란 바로 스너프 필름
스너프란 실제 강간이나 살인과 같은 비윤리적 행동을 직접 기록한 영상을 말해
물론 사고라던가, 전쟁으로 사람이 죽는 영상이야 수없이 많지만
스너프는 순수하게 오락을 추구하기에 더욱 질이 나쁘지.
그야말로 돈을 가진 미치광이가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것.
eEky는 단지 돈벌이를 위해 불법 체류중인 외국인을 납치해서
스너프 필름를 만들던 중 발각되어 검거당했어.
어떻게 해서 검거된 건진 나도 몰라. 이것만큼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
다만 살인 필름을 만들던 녀석들이 있단 게 공공연하게 알려지면 국민들이 불안해 한다
생각한 경찰이 그들을 다른 명목으로 잡아 넣었다는 것 같아.
그리고 비디오가 유출된 적은 한번도 없어.
비디오는 하나 하나 개별적으로 주문 생산 했기에, 비디오 마다 고유 번호가 있어
어디의 누가 산 건지 알 수 있게 되어 있다니까.
내가 알고 있는 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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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그런 게 있었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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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걸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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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레 진행하고 있는 너희들, 위기감이 너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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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솔직히 말해 어느 정도 위험한 건지 실감은 나지 않지만, 위험하단 건 알고 있어.
다만 정보를 모으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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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등골이 오싹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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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력 짧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좀 더 유력한 정보가 모여있는 곳 있다면 링크를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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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범죄는 상당히 자주 있지만
내용이 내용이니까 보도 관제로 정보가 차단되는 게 현실
최근에는 중국 마피아라던지도 관련 되어 경찰도 그리 쉽게 손댈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
eEky는 전부 일본인에 너무 화려하게 저지른지라 검거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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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예전에 다른 게시판에서 어떤 꼬마가 납치 살해됐다는 소리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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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지금도 충분히 지하로 유통되는 것들이야
그러니까 여기에서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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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이트 같은 건 눈에 띄질 않는걸
거기에 정보를 가진 녀석들은
「이런 스레 세우지 마라! 분위기 읽어!」
이런 말만 하고 있고,
어찌되었든 간에 정보를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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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어째서 eEky에 대해 알려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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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친구가 실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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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판에도 정보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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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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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분명 비슷한 화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내용을 파고들던 용자가 한명 실종되는 걸로 끝났지?
나중에는 농담으로 치부되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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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메지마 인가 생각했더니····eEky라,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그에 대한 정보는 이제 인터넷으론 거의 남지 않았어··· 그보다 솔직히 말해서 관련되지 않는 게 좋아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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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것도 >>30 정도야
아마도 알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도 저 이상은 모를 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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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알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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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어쩔 수 없으니까 말하지만,
당시 eEky 에 관련된 10대 갱 집단이 있었는데,
거기에 속해 있었던 친구 한명이 얼마 전 사라져 버렸어
한 달전 만났을 때, eEky에 대한 이야기로 괴로워 하고 있었기에
그게 원인이 아닐까,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어.
그 쪽 가족에게 경찰에 신고하란 말은 해뒀지만, 친구 평소 행실 때문인지
그냥 가출한 거라 생각하고 있는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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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됐지만 거기에 관련되어 있다면
친구를 다시 보긴 힘들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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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국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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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네 생각보다 도시의 그림자는 어둡고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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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위험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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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스너프 같은 건 진짜 돌아버린 녀석들만 관련되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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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길
오늘 밤 잠들 수 없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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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입니까?
사메지마 같은 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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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진짜니까 곤란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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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위주로 이 스레 열었는데, 위험한 냄새가 팍팍 느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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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이 스레···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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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ky 관계자 들은 완전히 검거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이거 진짜 위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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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h는 네가 생각하는 것 만큼 정보가 나오지 않아
예전과는 다르지. 그리고 인터넷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현재 언더 그라운드 사이트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아직도 찾아보면 나온다.
그 쪽을 찾아라. 그리고 이 스레는 빨리 끝내.
실종에 그 이야기가 관계되어 있을 확률이 1% 라도 있다면 더욱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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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내가 사는 근처에 스프레이로 낙서되어 있는 걸 보고 락밴드인가 생각했더니…
그런 집단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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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가 정말로 완전 익명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여기에서 끝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됐어. 그리고 이상한 행동 하지마.
적어도 신중하게 움직여야지, 이건 쉽사리할 놀이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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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멋대로인 상상이지만,
eEky가 아직 존재한 상태로, 내 친구가 그 녀석들에게 살해당해
그게 스너프로써 해외로 흘러갔다.
…역시 이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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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서워서 잠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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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자 고마웠어
내일 다시 올테니, 여러가지로 도와주면 감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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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스레 세운 시간대가 안 좋았다
물론 협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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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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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 이제 알겠지만 여기에선 더 이상 정보 얻을 수 없으니까
오지마라.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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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