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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신전의 공학기계들, 신들의 마법
  • 샹키
  • 2014.12.05 05:41:25
  • 조회 수: 272


고대 알렉산드리아에는 수많은 신과 신들을 모시는 신전들이 즐비해있었다.

신전의 신관들은 보다 많은 신자들을 자신의 신전으로 끌어모으기위해 신전을 꾸미는데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

신관들은 당대 유명 기술자들에게 거액을 주고 신의 마법을 구현할수 있는 기계 제작을 의뢰했다.

공학과 화학을 이용해 만들어진 이 기계들은 일반 신자의 눈에 신이 신전에 강림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충분했다.

사람들은이 기계장치의 마법과 같은 효과로 인해 신전에 공포심과 경외감을 가지고 모여들었다.

그로인해 신관들은 많은 헌납금을 모을 수 있었다.

오늘은 고대 알렉산드리아에 존재했던 환상과 마법을 일으키는 놀라운 신의 기계들을 살펴보고 그 작동원리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신관들은 지금의 마술사와 비슷하다.

신관들은 자신의 부와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신자들 눈앞에서 장관을 연출하며 공포감을 조성하곤 했다.

신관들은 신전 의식에서 극적인 환상을 연출하기 위해 천재 공학자들을 찾았다.

그중 가장 유명한 천재 공학자는바로 알렉산드리아의 헤론이었다.

안렉산드리아의 헤론은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저서는 ' 뉴마티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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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자이자 공학자 헤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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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론의 저서 뉴마티카 : B.C120년경 >

뉴마티카는 공기와 가스의 이용방법을 적은 기체학 관련 서적이었다.

이 책에는 신자들을에게 놀라움을 주기위해 고안된 많은 기계장치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려있다.

헤론의 기계장치는 현대과학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그는 고대시대때 이미 기체학에 통달해있는 천재 과학자였다.

헤론은 일반기계와 함께 신전에 쓰일 기계 두 종류를 만들었는데 후자의 경우 마술적이며 신비로운것들을 추구했다.

헤론의 장치들중 유명한 것들을 살펴보자.

헤론의 기계장치중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많은 찬사를 받았던 78번이라는 작품은 일명 칼에 목이 베이는 ' 물 마시는 말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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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마시는 말 >

말의 머리와 몸은 파이프로 연결되어있으며천사가 칼로말의 목을 내려치면 파이프에 달린 톱니바퀴를 밀어내면서

파이프가 기어에 의해 분리되었다가 칼날이 다 지나가고 나면 다시 어어지는 형식이다.

천사동상 아래에도 긴 관이 설치되어있다.

천사동상을 말쪽으로 돌려세우면 긴 관을 통해 숨겨진 아래부분의 공간속 물의 힘에 의해 말의 입에서 공기를 빨아드린다.

그 때 신관이 말에게 물을 주면 자연스럽게 말이 물을 마시는 것 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다.

< 물 마시는 말의 작동원리 >

이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장치는 신관이 서 있는 제단위에 놓였다. 이 장치는 자동으로 움직이며 보통사람들에게는 신의 기적처럼 보였다.

신관들은 이런 장치뿐만아니라 의도적으로 신전을 어둡게 만드므로써 신비감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헤론의 장치중에는 궁수와 용이라는 유압기술을 이용한 작품도 있다.
이 작품은 헤라클레스가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얻기 위해 용을 죽이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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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수와 용 >


이 기계는 물의 압력을 이용해 사납게 울부짓는 용의 울음을 만들어낸다.

이 장치의 숨겨진 아래에는 두개의 공간이 있는데 위쪽 공간은 물로 차있고 그 아래 공간은 빈공간으로 닫혀있다.

이때 두 공간사이에 마개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사과와 연결되어있는 추이다.

신관이 사과를 들어올리면 추가 들리게 되고 물은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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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수와 용의작동원리>

아래 공간에 물이 차오르면 공간안의 공기가 용의 입과 연결된 파이프를 통해 나가게 된다.

밀려나간 압축 공기는 용의 입에 장치된 피리를 통해 용의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 것이다.

사과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궁수의 화살이 쏘아져 나가고 용의 울음소리도 나는 정교한 장치인 것이다.

헤론은 공기의 압력에 대해서도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었다.

그는 불과 공기의 원리를 이용한 증기동력 기계를 만들어냈다. 신전 제단에 설치된 춤추는 조각들이란 기계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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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 조각과 작동원리>


원형 유리벽안에는 춤추는 조각상들이 들어있다. 중간에 횃불을 밝히면 중앙기둥 관을 타고 공기가 사방으로 퍼진 작은 관으로 밀려나간다.

이 작은 관들 끝은 90도로 꺾여 있었으며 구멍이 나있다. 이 구멍을 통해 공기가 멸라나가므로써 춤추는 조각상 원판이 회전하게 된다.

신자들은 신전을 이용하기 위해 성수를 사야만했다. 성수 판매를 위해 헤론은 최초의 자동판매기를 만들었다.

신자들이 위쪽 동전구멍을 통해 동전을 넣으면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 한쪽 막대를들리면서 배출구 열어 일정한 양의 성수가 배수관을 타고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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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 자판기와 작동원리 >


헤론은 신전의 입구인 신전문도 설계했다. 신전문을 자동문으로 만든것이다. 거대한 신전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면 사람들은 신의 기적에 감탄했다.

신관들은 이 자동문과 함께 더욱 극적인 효과를 위해 노래를 부르거나 향료를 태웠다.

이 정교한 장치는 신관에 제단에 불을 피우고 의식을 시작하면 제단 아래 금속용기에 공기가 가열되기 시작한다.

이로인해 용기에 담겨있던 물이 추와 도르레 장치로 연결된 거대한 그릇으로 옮겨가게된다.

그릇이 무거워지면서 추가 아래로 내려가게 되고 문은 마법처럼 열리게 된다.

의식이 끝나고 제단의 불이 꺼지면 자연스럽게 추가 올라가고 문이 닫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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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전문 자동개폐장치 구조 >

헤론은 눈물을 흘리는 조각상도 고안해냈다. 불로 밀폐 통안의 공기를 가열하면 공기는 관을 따라 물이 담긴 용기로 밀려들어간다.

물은 조각상의 눈과 연결된 또 다른 관을 따라 올라오면서 조각상이 피눈물을 흘리게 보이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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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눈물을 흘리는 조각상 작동원리 / 비슷한 원리의 장치 >

제물을 불에 던져 넣자 조각상이 피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극적으로 연출해낸것이다.

이런 기계들은 오직 신전에서만 찾아볼수 있었기에 일반인들에게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다양한 문화와 종교때문에 신관들은 신자들을 자신의 신전으로 끌어모으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

기술자들은 신전에 들어갈 기계들을 끊임 없이 연구하고 만들어냈다.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국가의 단결을 위해 모든 신위에 굴림하는 ' 세라피스 ' 신과 신전 ' 세라피움 ' 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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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피스 흉상 >

세라피움은 지중해 최고의 신전중 하나로 꼽힌다. 세라피움은 로마시대까지 존재하다 서기 391년경 기독교도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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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피움의 남아있는 유적 ' 폼페이의 기둥 ' >

알렉산드리아에서 발견된 고문헌속에는 세라피움의 놀라운 기계장치에 대한 언급이 있다.

바로 신전 안을 나는 강철 전차에 관한 것이다.

현대 학자들은 여러문헌에서 언급된 이 전차의 원리를 자력으로 보고있다.

철이나 철이 포함된 물질로 전차를 만들고 천장에 거대한 천연 자석을 설치해 전차를 하늘로 뜨게 끔 만들었다는 것이다.

자력을 이용한 것이기때문에 당연히 줄이나 연결 장치는 없었기때문에 저절로 전차가 공중에 뜬 것 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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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나는 전차 >

세라피스는 그리스의 태양신 아폴론과 동격이었다. 아폴론은 네마리말이 이끄는 전차를 타고 바다에서 솟아올라 하늘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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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신 아폴론의 전차 >

태양신이라면 당연히 하늘을 날수 있어야했고 이런 광경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므로써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믿었다.

고대 문헌에 따르면 작은 헬리오스(태양신)의 전차가 거대한 세라피스 조각상을 향해 움직였다고 기록되어있다. 태

양이 동쪽으로 난 창을 넘어 세라피스 거상의 얼굴을 비추면 전차가 하늘을 날아올라 장관을 연출했다.


과연 자력으로 전차를 띄울수 있었을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바로 현대에 이런 자력을 이용한 장난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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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력 지구본 >

또한 자석을 이용한 신전 기계 장치에 관한 이야기는 세라피움의 전차만이 아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한 신전에서는 서로 포옹하는 비너스와 마르스 조각상이 있었다. (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둘은 연인사이이다. )
의식이 절정에 다다르면 떨어져있던 두 조각상이 서로 천천히 끌어당겨 포옹하는 형태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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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력을 이용한 비너스와 마르스 조각상 >

두 조각상은 각각 천연자석과 철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천연자석이 전차를 끌어올릴만큼의 자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오히려 안보이는 줄을 이용했을 확률이 높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신관들과 기술자들은 시각적인 효과 외에도 청각적인 효과를 주는 음향기계들도 만들어냈다.

소리를 내는 고르곤 조각상( 머리가 뱀으로 만들어진 자매들 )은 간단한 배수 원리를 이용한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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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나는 고르곤 조각상 >

뒤쪽의 용기에 물을 집어넣으면 공기가 밀려나면서 특정관을 울려 소리를 나게 만든것이다.

신전에서는 가짜 천둥소리를 만들어내기도했다. 천둥이 치는 것은 제우스신이 강림하는 것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필론의 알람시계를 크게 만들어 놓은 헤론의 천둥소리기계는 물이 든 통의 수도꼭지를 통해 물을 일정하게 다른 통(b)으로 떨어뜨린다.

물이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다.

다른 통에 수위가 높아지면 쇠구슬이 든 그릇(a)이 들리게 되고 아래의 금속 판(c)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천둥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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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소리 기계의 작동원리 >

아마 이 기계는 신전 상단에 안보이게 설치 되어있었을 것이다.

천둥소리를 냈던 가장 쉬운방법은 거다란 나무관안에 쇠공을 넣고 시소처럼 아래위로 흔드는 것이었다.

공이 나무관을 따라 굴러가면서 천둥과 비슷한 소리를 냈다.

이런 기계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최적의 조건을 알렉산더 대왕이 건설한 알렉산드리아는 다 갖추고 있었다.

알렉산드리아는 고대 이집트와 새로 부상하는 그리스가 만나는 곳이였고 동서양의 교차점으로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도시안에 존재했다.

또한 알렉산드리아는 도서관으로도 유명하다. 많은 학자들이 과학과 기계공학, 예술과 철학등을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도시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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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리아의 위치 / 당시 세계 최대규모였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다양한 종교속에서 신관들은 신자들을 끌어모으기위해 거금을 들여 신전을 꾸미고 신비로운 기계들을 선보였다.

정교하게 설계된 공학기계들은 사람들에게 신의 존재를 믿게 만들었고 더욱 많은 돈을 헌납하게 만들었다.

신관들은 자신이 들인 돈의 몇배이상을 벌어드릴수 있었던 것이다.

예술성은 물론이거니와 고대인들의 공학기술을 엿볼수 있는 이 하이테크 기계들은 당시의 놀라운 기술력을 알 수 있게해주는 산물이다.

참고 : 히스토리채널, 구글, kotsanas.com

출처 : http://jsy2125.blog.me/22019964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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