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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N사료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싶어요
  • 샹키
  • 2015.07.12 02:39:50
  • 조회 수: 404



회사가 광분하여 팩트성 글도 모두 차단하고 있어
소비자의 알권리를 침해한다 생각하여 차단된 원글을 게시합니다.
게시할때에 차단방지를 위하여 회사명은 풀네임을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증거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저를 악의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왜곡하여 비방한다고 하였으나
과연 제가 악성댓글러인지 아니면 공익을 위해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피해자인지는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이 판단하실줄 믿습니다.

-----------------------------------------------------------------------------------------


우리아이가 죽기직전까지 먹던 사료가 N사료 회사 BN엠과 ORG95입니다.

사료검사는 둘중에서 BN엠을 하였습니다.

우선 검사목적은 사료의 유해성과 사료성분중에 대체 무엇이 방광염과 질병을 유발하는지

그 원인을 규명해보고 싶었습니다.

.

이*본 회사의 사료의 시장진입기간이 짧고 시장지배비율도 크지 않은 상황에서 방광염 발생빈도는 압도적이어서 -첨부파일 참조- 분명히 무슨 연관성이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었고

대체 무슨 성분이 방광염의 원인이 되는지 그 원인을 꼭 밝혀보고 싶었습니다.


꼬꼬어무이 2015. 04.02. 14:47 답글
당사를 가만둘 수 없어 고양이사료를 연구소에 의뢰한다고셨는데 이는 당사도 바라는
바이오니철저히 검사를 하셔서 그 결과를 공지해 주시길정중히 요청 드리는 바 입니다.

위는꼬꼬어무이라는 사료회사대표분의 4월 2일 글이며

이 분이 분석해보라면 분석해보라고 큰소리친것도 있었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사료가 늘 저에게 어서 분석해보라고 말을 걸어오는것 같아서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5월 말에 분석을 맡겼고 6월초에 결과를 받았습니다.

무엇을 분석해야하나 분석항목을 정하는데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겉표지에 표기된 일반조성분과 무기물, 중금속 및 궁금해하시는 메티오닌 함량부분을 검사하였습니다.

검사기관은 사료국가검정기관 중 하나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실시하였고

두 사료중 BN엠을 검사하였으며 비용은 줄이고 줄여 대략 1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사료검사결과 알아낸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436465120RIFiQmVnTpJfyxMe_1436632926_0_




1. 메티오닌 함량 미달

AAFCO 최소기준치(methionine-cystine 1.1%, methionine 0.62%)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0.254%)만 들어있었습니다.


메티오닌이 방광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성분인지 여기를 봐주세요.

http://cafe.naver.com/ilovecat/3439511





* 수은검출과 인수치 초과

(회사가 자꾸 메티오닌 문제를 가리려고 수은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어서요.)

이 부분은 메티오닌 문제의 본질을 흐릴까봐 따로 이 정도 성분이 있다고 표기만 하겠습니다.

기준치 이내라고 합니다만 중금속 수은이 0.029 mg/kg 검출되었습니다.

인수치는 겉표지에 1.2%이하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1.3%로 표기오차가 있습니다.

부산물이 많이 들어가면 인수치가 높아진다고 들었는데

육식부산물인지 곡식부산물인지는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독성물질이 들어있었다면 먹고 바로 죽었을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떤 성분이 들어가서 문제가 된게 아니라 어떤 성분이 안들어가서 문제가 된건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를 찾으면서 계속 나오던 그 성분, 바로 메티오닌이죠.


어떤 분도 얘기하셨는데 방광염을 예방해주는 성분이 안들어있다는 것, 그래서 최적의 생활조건을 갖춘 애들만 위기를 넘기고 대부분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1년안에 그 무서운 질병이 찾아온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위 내용은 위 사료때문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해 농림축산부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고 축산정책과 담당자님이 검토하셨다가 현재 이*본 공장이 있는 경기도청으로 이관되어 현재 경기도청 축산경영과에서 검토하고 계십니다. 이제껏 비공개로 해왔지만 회사쪽에도 이 내용을 공개적으로 알리시겠다고 하셔서 저도 카페에 진행내용을 알리겠다고 하였습니다.


해외인증과 관련한 유기농 표시에 대해서도 동등인증제로 EU와 미국과의 협약이 이루어져있지 않았기 때문에 표시위반에 해당된다고 들었는데 이 건은 축산정책과와 의견이 조율되면 다시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이 글을 혹시 보시는 피해자분들이나 국산사료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꼭 첨부파일 피해자자료를 읽어주시고문제점을방송국에 제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관심이 큰 파장이 되어 사회를 바꾸고 우리 아기들 먹거리를 개선시켜 줄수 있습니다. 벌써 예전에 일어났던 사건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반복해서 일어나는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물론 모르고 먹였지만 알든 모르든 지금까지의 피해자 사례는 실로 엄청납니다. 300페이지 분량을 올렸으나 경기도청에서 너무 양이 방대하다고 하셔서 피해자 사례만 편집해서 다시 만들어서 제보하였습니다. 첨부파일에 한개밖에 못올려서 2012년부터현재까지의 실제 피해사례들만 모아서(120페이지로 편집)올리오니 방송국에 제보해주실수 있으면 꼭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3536036(이물질파일첨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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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eirin0124&logNo=220407695373

(회사가 아래 덧글로 입장을 발표하였는데이 분 블로그 보시면 메티오닌에 관한
회사의 궤변에 대해 잘 정리해주셔서 링크 올립니다)
그러나 이 분 글도 팩트만 올렸을 뿐인데도 차단되어 아래에 차단되기 전의 저장된 내용을 붙여넣기 하겠습니다.

이중에서 핵심적으로 문제시된 것은 첫번째의메티오닌 함량 미달입니다.

독성물질이 들었다면 오히려 바로 죽었을 것이고, 어떤 성분이 들어가서 문제가 되었다기 보다는 어떤 성분이 안 들어가서 문제가 된 것이 아닐까라는 입장. 그리고 방광염을 예방해주는 성분으로 대표적으로 말하는 메티오닌.

모 신문 기사에서는 수은 쪽으로 핵심을 몰아가려고 하던데

핵심은 메티오닌입니다. 왜곡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수치는 표시 성분에서 초과라는 것이지, 저 정도 인 함량은 다른 사료에서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수은 역시 천연원료를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는 검출되는 것이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메티오닌은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문제가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후에 이야기하겠습니다.

△ 사료분석결과에 대한 N사의 입장 발표

1. 메티오닌 함량 미달

메티오닌은 AAFCO에서 어린고양이 0.62% 이상, 큰고양이 0.20%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전연령용으로 그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인과 수은은 문제 삼고 싶지 않습니다.

해당 회사의 입장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메티오닌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AAFCO 기준이 어린 고양이 0.62% 이상, 큰 고양이 0.20% 이상이라고 하였으며,

성분분석결과에서는N사 사료의 메티오닌 함량은0.254%가 나왔습니다.

(DM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더라도 0.264%)

이에 대해서 N사는 해당 제품이 '전연령용'이라고 하였는데 그러면 0.62% 이상을 적용하는 게 옳은데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미 기준 범위 미달입니다.

그리고 전 추가로 생각하게 되었죠.

메티오닌은 체내에서 모발과 피부, 손톱 등의 이상을 예방하는 황의 주요 공급원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간을 감소시키고, 신장, 심장, 뇌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과잉 섭취시에는 시력이 저하되고 간이나 혈관 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Min 수치 기준과Max 수치 기준이 함께 존재하는 필수 아미노산이죠.

그러면 AAFCO 기준이라는 것은 이러한 체내 기능을 목적으로 범위가 설정되었을 것이며,

방광 소변의 PH유지까지 고려하여 수치 범위를 정하지 않았을 거란 말이죠.

메티오닌이 성묘 기준치를 살짝 넘는다는 것이 방광염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다른 사료를 살펴보면 상황이 뭔가 달라지더라구요.

여기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과연 다른 사료들은 메티오닌 함량이 어떠한가?"

메티오닌 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사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일단 자신있게 홈페이지측에서 공개하고 있는 사료를 알아보았습니다.



BFC0B8AEC1A8C4B9BED8C5B0C6B0_1436632926_

오리젠 캣앤키튼

메티오닌0.8%

BFC0B8AEC1A8_6C7C7BDC3_1436632927_2_3.PN

오리젠 6피쉬

메티오닌1.12%

출처 : 오리젠코리아

www.orijenkorea.co.kr

BFA1BAB8_C4B9_B5E5B6F3C0CC_1436632928_3_

에보 캣 드라이

메티오닌1.32%

BFA1BAB8_BFACBEEEBFCD_C3BBBEEE_143663292

에보 연어와 청어 캣

메티오닌1.52%

BFA1BAB8_C3BCC1DFB0FCB8AE_C4B9_143663292

에보 체중관리 캣

메티오닌1.34%

C4B6B3BB_C3BBBEEE_B0EDB1B8B8B6_143663293

캘리포니아 내추럴 청어&고구마

메티오닌1.12%

C4B6B3BB_C4A1C5B2_B6F3C0CCBDBA_143663293

캘리포니아 내추럴 치킨&라이스

메티오닌0.89%

C4B6B3BB_B1D7B7B9C0CEC7C1B8AE_1436632931

캘리포니아 내추럴 그레인프리

메티오닌 1.03%

출처: 한국 내추라펫

http://www.naturapet.co.kr

B0ED_B1D7B7B9C0CEC7C1B8AE_1436632932_9_3

고 그레인프리

메티오닌+시스틴 = 1.43%

B0ED_C4A1C5B2_1436632933_10_3.PNG

고 치킨

메티오닌+시스틴 = 1.24%

출처: 펫큐린 본사 홈페이지

http://www.petcurean.com/

(한국 수입사 이글벳http://www.eaglevet.co.kr에는 모든 정보가 없어서 본사에서 펌)

보시다시피 다른 사료들을 보면

메티오닌 함량은 최소0.8%를 넘어가고 있으며

메티오닌+시스틴 함량도 최소 1.12%를 넘어감을 알 수 있습니다.

N사의 메티오닌이 0.256%,

시스테인이 0.309%였으니

N사의 메티+시스=0.565%.

타 사료와 생각보다 무척이나 큰 차이가 나죠?

AAFCO의 성묘 기준인0.20과 0.40은 겨우 넘고 있긴 합니다.

(자묘는 기준수치 이하입니다.)

그래서 제가 육류 함량 높은 고급 사료랑만 비교해서 공정하지 못하다!! 라고 말을 들을 수도 있겠죠?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회사 입장을 생각하면 말이 안되지만)

그래서 조단백 별로 안 높은 사료를 가지고 와 보겠습니다.

B3AABFEC_BEEEB4FAC6AE_1436632934_11_3.PN

나우 어덜트 (조단백 보증성분 31%)

메티+시스 = 1.30%

출처: 펫큐린 본사 홈페이지

http://www.petcurean.com/

(한국 수입사 이글벳http://www.eaglevet.co.kr에는 모든 정보가 없어서 본사에서 펌)

B7CEBEE2C4B3B4D1_C0CEB5B5BEEE_1436632935

로얄캐닌 인도어 (조단백 보증성분 27%)

메티오닌 0.77%

출처: 로얄캐닌 코리아

http://www.royalcanin.co.kr/

B3BBC3DFB7B2C7C3B7A1B4D6_BFC0B0A1B4D0BDB

내추럴플래닛 오가닉스 (조단백 보증성분 30%, 유기농 사료)

메티오닌 0.75%

출처: 뉴트리소스본사 홈페이지

http://www.nutrisourcepetfoods.com/

단백질 함량이 낮은 사료들을 찾아보아도메티오닌이 최소 0.7%는 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인도어 사료, 다이어트 사료, 시니어 자료조차도요.

건사료에서 스트루바이트 결석 생성에는소변 PH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그 소변 PH를 약산성으로 낮추어주는 대표적인 물질이 메티오닌입니다.

그 많은 사료 회사들이 성묘용 사료조차도 0.2%가 아닌 0.7% 이상으로 메티오닌을 첨가하고 있는 것은

방광염 예방을위한 목적이 아닌가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N사의 메티오닌 0.256%, 메티+시스 0.565%는

타 사료에 비해 상대적으로매우 낮은 함량이라고 생각되며 저는 이 사료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N사의 해당사료는 조단백+조지방+조섬유+조회분+수분 = 58.11%로

탄수화물이 41.89%나 차지합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을수록 결석 생성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3년 전부터 해당 회사 사료에 대한 소문이 들려왔고

2015년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3년동안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문제 제기가 있어왔지만

사료 성분에 대한 수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전 아직도 고양이 먹거리에 대해 공부중인 초보입니다만,

해당 N사의 사료를 먹이겠냐고 묻는다면 제 개인적인 답은 '아니오'입니다.

결론은 읽는 보호자분들의 몫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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