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 지내다 보면 제가 가장 많이 만나는 한국분들 유형이요
저희 매장 위쪽에 한국인 민박이생겼는데
여기에 요즘 많이 오시더라구요
근데 매장에 한국어로 써있으니
많이들 물어보러 오세요
에이 이국땅에서 한국간판 써있으니 물어보러 오시는거 당연하죠
그런데 문제는 ㅠㅠ 정말 열에 아홉이
손님접객중이거나 레지에서 계산중인데
줄을서시는것도 아니고 불쑥 끼어들기하사셔 본인의 질문만 시전중
"저기요 역으로 가려면 어디로가요"
"저기요 여기 ATM이 어디에요"
"저기요"
저희는 당연히 계산과 접객이 우선이니 손님상대하고있으면
"저기요 한국사람아니에요?"
"저기요 사람이 물어보잖아요"
저희도 대답하죠
"죄송합니다 지금 손님들 줄서계시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요"
다시 돌아오는 패턴은
"아니 그 역가르쳐 주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내가 지금 좀 바빠서 그래요"
"아유 됐어요 더럽게 유난떠네"
등등등 패턴 다양합니다...
물어보는 연령대도 어르신 남자 아버님들 여성 어머님들
젊은 친구들 그냥 세대를 아우르지 않고
나는 궁금하니 줄이고 나발이고 물어봐야겠다.
같은 한국사람이니 너는 대답해라
아 요즘.... 정말 이거 때문에 힘듭니다
화나요....
여기에 요즘 많이 오시더라구요
근데 매장에 한국어로 써있으니
많이들 물어보러 오세요
에이 이국땅에서 한국간판 써있으니 물어보러 오시는거 당연하죠
그런데 문제는 ㅠㅠ 정말 열에 아홉이
손님접객중이거나 레지에서 계산중인데
줄을서시는것도 아니고 불쑥 끼어들기하사셔 본인의 질문만 시전중
"저기요 역으로 가려면 어디로가요"
"저기요 여기 ATM이 어디에요"
"저기요"
저희는 당연히 계산과 접객이 우선이니 손님상대하고있으면
"저기요 한국사람아니에요?"
"저기요 사람이 물어보잖아요"
저희도 대답하죠
"죄송합니다 지금 손님들 줄서계시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요"
다시 돌아오는 패턴은
"아니 그 역가르쳐 주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내가 지금 좀 바빠서 그래요"
"아유 됐어요 더럽게 유난떠네"
등등등 패턴 다양합니다...
물어보는 연령대도 어르신 남자 아버님들 여성 어머님들
젊은 친구들 그냥 세대를 아우르지 않고
나는 궁금하니 줄이고 나발이고 물어봐야겠다.
같은 한국사람이니 너는 대답해라
아 요즘.... 정말 이거 때문에 힘듭니다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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