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주의] 궁금한 이야기, 산부인과 여의사.
[빡침주의] 궁금한 이야기, 산부인과 여의사.
1. 5년만에 갖게된 아기
2. 강남 유명 산부인과를 선택
3. 출산 예정일 전 양수가 터져 병원에 감.
4. 의료분쟁조정주재원 감정서 - 사망원인은 저산소성이긴하나 저산소성이 된 원인은 미상이다.
5. 이상하게도 10년을 보관해야 하는 진료기록은 1월 18일자만 사라졌다.
6. 간호사들은 단톡방을 통해 환자 상태를 보고함.
7. 엄청 아파한다고 보고 했지만
8. 3~4시쯤 간다면서 '별로 안아파하시죠?' 라고 톡을 보냄.
9. 자궁문이 열리고 1시간 40분 경과
10. 여의사 커피 주문 받아서 돌아옴.
11. 여의사는 새로 병원을 개원함.
12. 인터뷰하러 갔더니 경찰에 신고.
13. 그 와중에 산모는 병원을 선택한 자신을 탓함.
14. 그날... 여의사는 오전 예배.... 반주를 하느라 늦음.
15. 그런데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의료과실이 없다고 결정함.
16.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은 별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판단함.
17. 제출한 서류를 보니 위조 정황이 포착됨
18. 작성자로 기록된 간호원은 본인이 작성하지 않았다고 진술.
19. 근무표도 의사가 작성
20.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수사'가 아니라 '조사'만 한다고 주장.
21. 그러나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사가 판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
이 나라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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