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 아닌 선을 봐야하는데 부담이 많이 가네요.
전 올해 30대 중반이구요.
부모님 소개로 선을 보게 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요약하자면,
1.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의 소개임
->아버지의 친구분은 일전에 아버지와 술한잔 하다가 한번 음
2.딸부자집인데
->6년전쯤 이중 셋째와 소개팅한 경험있음, 한번 만나고 헤어짐. 이번에 하는건 넷째 -ㅇ-(저보다 두살연상)
외모는 제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ㅜㅜ
3.아버지 친구분이 상당한 재력가
->딸들은 서울에서 아이스크림가게 운영
골프연습장, 대형 자동차 정비소 운영, 지역에 땅도 많다고 들었음
저도 30대 중반에 2.5억하는 아파트 경기도 권에 겨우 마련은 했어요.(물론 1억 대출이지만 ㅜㅜ)
만나봐야 알겠지만, 살짝 걱정되네요.
부담없이 만나봐야겠죠?
부모님 소개로 선을 보게 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요약하자면,
1.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의 소개임
->아버지의 친구분은 일전에 아버지와 술한잔 하다가 한번 음
2.딸부자집인데
->6년전쯤 이중 셋째와 소개팅한 경험있음, 한번 만나고 헤어짐. 이번에 하는건 넷째 -ㅇ-(저보다 두살연상)
외모는 제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ㅜㅜ
3.아버지 친구분이 상당한 재력가
->딸들은 서울에서 아이스크림가게 운영
골프연습장, 대형 자동차 정비소 운영, 지역에 땅도 많다고 들었음
저도 30대 중반에 2.5억하는 아파트 경기도 권에 겨우 마련은 했어요.(물론 1억 대출이지만 ㅜㅜ)
만나봐야 알겠지만, 살짝 걱정되네요.
부담없이 만나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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