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 민자 지하도로 추진
서울·부산 등 국내 대도시에 지하 40m, 혹은 더 깊은 곳을 지나는 대형 지하도로가 속속 추진되고 있다.
부산시는 "북구 만덕동(만덕성당 부근)~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해운대구청 예정 부지 부근) 간 '만덕~센텀간
지하도로' 우선 협상 대상자로 ㈜부산동서고속화도로(가칭)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동서고속화도로는
GS건설 등 11개사로 이뤄진 컨소시엄이다.
깊이 40m, 길이 9.55㎞의 왕복 4차로 규모인 '만덕~센텀 간 지하도로'는 이르면 2022년 말 건설된다. 공사비는
6708억원으로 추산된다. 만성 체증 지역의 아래를 지나는 이 도로를 이용하면 만덕동에서 재송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4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여긴 또 통행료 얼마나 받을지......
부산시는 "북구 만덕동(만덕성당 부근)~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해운대구청 예정 부지 부근) 간 '만덕~센텀간
지하도로' 우선 협상 대상자로 ㈜부산동서고속화도로(가칭)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동서고속화도로는
GS건설 등 11개사로 이뤄진 컨소시엄이다.
깊이 40m, 길이 9.55㎞의 왕복 4차로 규모인 '만덕~센텀 간 지하도로'는 이르면 2022년 말 건설된다. 공사비는
6708억원으로 추산된다. 만성 체증 지역의 아래를 지나는 이 도로를 이용하면 만덕동에서 재송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4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여긴 또 통행료 얼마나 받을지......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