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마블류 영화들이 점점 재미없게 느껴져요..
특히 이번 디씨영화나
시빌워처럼 히어로들이 때로 나오는 영화가 특히 재미가 없네요.
시리즈물 이야기 전개상 중요한것이니 뭐 그렇다쳐도
미국식 영웅주의를 이해하는 문화도 아니었고 어릴적부터
보건 만화도 아니었으니까요.
근데 그냥 히어로 각각의 독립 영화들은 다 재밌게봤었어요
그 히어로의 일대기, 혹은 과정등 스토리도 더 밀도있고 탄탄하고
근데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스토리가 너무 뻔하네요 밀도있지못하고
배트맨에선 엄마이름하나에 갑자기 친구가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못했고
시빌워도 특별할게 없네요 유치하고.. 제작사와 주인공들만 다르지
디씨나 마블이나 결국 히어로들은 진정한 영웅일까 무고한 시민들까지
죽게만드는 공공의 적일까하는 내용으로 모아지고...
뭐 매니아 분들은 욕하실테지만 일반 관객인 저는 점점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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