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험도 끝났고~ 감천동에 다녀왔습니다.
풍경 포인트가 어딘지 몰라 막 찍었습니다 ㄷㄷ
사실 별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좋더군요. 경치도 좋고.
사실 감천동에 간 목적은 고양이들 보러 간거였어요 ㅎㅎ
인스타 보니까 제법 고양이가 나온 사진이 많기에 간식 쪼금 들고 출발했습니다.
(간식 놔준 자리는 물티슈로 닦고 뒷정리 다 하고 갔습니다.)
가까이는 오는데 줄곧 마징가귀 하고 있는 아이
간식을 제물로 바치고
끝까지 마징가귀 ㅋㅋ
간식이 마음에 드셨군요.
삼색이가 많던 동네
간식 투척
냉큼 물고 사라지네요.
대장 포스 물씬 느껴지는
고양이도 보고 경치도 감상하고 부산살면서 한 번도 안 가봤는데 한 번씩 가볼듯 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