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 앞에서 나눠준 부채
샹키
2015.08.06 17:58:09
외근때문에 홍대 다녀오는길..
홍대 전철역 앞에서 노란부채와 리본을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아들 둘 + 뱃속 셋째까지 키우고 있는 아빠 입장에서
어무 가슴아픈 사건이라.. 두고두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방에 달아놓은 노란리본에 오늘받은 리본 고리까지 같이 달아놔야 겠네요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잊지 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