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택배기사..

샹키 2015.08.06 19:47:07
화요일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
배송이 되었다고 문자가 옴
수요일 마침 쉬고 있어서 그냥 집에 계속 있었는데 오후4시쯤까지 택배가 안오길래
배송조회 했더니... 배송완료(?) 나는 받은적이 없는데 말이죠 ..
택배 사무실로 전화 했더니 안받음
그리고는 목요일 오늘 오전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밑에 가게에 맡겨놨다고..ㄷㄷㄷㄷㄷㄷ
사람이 집에 있는데 확인도 안하고 물건 딴 데 맡겨놓고 전화나 문자한통 없음.
아무리 덥고 바쁘고 그래도.. 최소한 할 일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