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주가 국가정상화 추진위원회 위원장이네요...
샹키
2016.01.09 07:31:40
이러니 국가가 거꾸로 가나보네요.
고영주라는 이분은 국가를 정상화하는데 적합하다기보다는
국가를 거꾸로 가게하는데 적합한 사람같네요.
즉, 국가거꾸로 추진위원회를 해야할듯한 사람같네요.
부림사건 즉, 영화 변호인의 실제 담당 검사였네요. ㄷㄷㄷㄷㄷㄷ
변호인이 화제가 될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더군요.
"조사할동안 고문 당했다는 말을 하지않다가 재판 때에나 고문당했다고 말했다."
"부림사건은 공산주의 운동이며 종북세력의 뿌리다."(무죄판결 후에도 이런말을 함)
조사할 동안 무서워서 고문 당했다는 사실을 말할수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차피 한패면서 말했다해도 인정해줬을까? 지금도 잡아떼는데..
잘 기억이 안나는 분을 위해, 최근에 국정감사에서 이분이 명언을 남겼죠.
노무현은 변형된 공산주의자다? 뭐 그런말 했던 머리 허연 그사람입니다.
게다가 사학재단에서 비리로 퇴출당한 이사장들을 다시 복직시키는..
그것이 국가정상화라고 생각하는 국가정상화 추진위원회 위원장입니다.
박근혜의 "비정상의 정상화"란 말이 소름끼치네요..
더군다나 새월호 특조위 위원이기도 하답니다.(특조위 활동 깽판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