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안에서 한 승객이 승무원에게 메모를 전달했다네요.
그런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었다는 거..
누군가 10-12열 사이에서 엄청난 방귀를 뀌어대고 있는데,
아무래도 병원 진찰 좀 받아야 할 듯 싶다고.. 혹시 항문 암이 아닐까 한다고..
그러니 가능하다면 방송을 좀 해달라고 했다는군요.. ㅎ
http://www.airtravelinfo.kr/xe/1143772
아참... 여기 유머게시판이긴 하지만, 위 내용은 사실이라는 거..
어쩌면 현실이 더 유머스러울 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