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5월에 취직해서 코스모스 졸업하고 지금 와이프 만나 28살 11월에 결혼하고 딸만 주루룩 셋 낳은 35살 평민게이네요ㅎ
머...아직 자게 평균에 한창 못미치지만.....
머...아직 갚을 대출금도 많고 매달 적자이지만.....
30분 뒤에 퇴근하고 집에 가면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 세마리가 반겨주는 따뜻한 전세집이 있고.....
내일이랑 모레는 맘편히 쉬........지 못하고 애들 뒤치닥거리 하랴 살림하랴.....체력바닥 일보직전이지만.....
나를 보고...나 때문에....웃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아자아자 합니다....ㅎㅎㅎ
하루빨리 대출도 갚고 빚없는 집도 하나 사고 아이들 배우고 싶다는거 그냥 해줄수 있는......
한층 더 멋진 가장이 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ㅎㅎㅎ
그나저나 광주 집값은 언제 떨어지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