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빠들 결함엔 무대응이 원칙인가요?

샹키 2016.01.25 10:32:58

160125102403_fkBgXlSuyqqWk_1453680117_0_160125102408_iSBQRzSV_1453680117_1_7.jpg160125102413_Nkqdu16Y4eiU_1453680117_2_7


어제 2580에서 보도된 MDPS 결함에는 조용하시네요~
마치 실시간 검색어에서 삭제시키는 네이버마냥..


만약 현빠들이 진짜로 소비자이고 그회사와 관계가 전혀 없다면.. (예를들면 가족이 근무하거나 자신들이 근무하거나 협력업체이거나 등등)

그런 결함에 대해서는 질타를 하고 소비자들과 함께 한목소리 해줘야 제조사측에서도 잘못을 뉘우치고 언능 개선할려고 의지를 보이지 않을까요?

현빠들이 LF와 AD부터는 MDPS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잖아요~

그럼 소비자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 제조사측에서 피드백하고 개선을 하고 있다는 얘긴데..

소비자들이 말하는 불만에 근거없다며 쉴드치거나, 결함이 확실해보이면 무관심하고 무대응한다면 제조사측에서 미쳤다고 개선할려고 할까요?



2580 보면서 황당했던게 커플링 결함은 인정했고..

피해자들이 말하는 핸들잠김에 대해선 전혀 인정을 안하며 소비자들의 안전때문이다라고 하던거 보고 경악을 했네요~

커플링 결함보다 심각한것이 무스테스트도중에 잠겨버린 핸들이었는데.. 외국에선 리콜해줬잖나요?

와 이건 정말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난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