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이세돌을 가지고 논겁니다.

샹키 2016.03.10 20:19:39
구글은 이미 시물레이션을 통해 이세돌을 이긴다는걸 알고있었어요.

이미 그 확률도 알파고한테 보고받았겟죠.

그리고 상금 100만달러를 걸고 낚시한겁니다.

세계 최고기사라는 타이틀과 경기를 해서 이김으로써

자신들이 개발한 알파고에 대한 광고효과를 노린거죠.

상금은 어차피 자기들이 가져갈거였으니 낚시였다고 해야할까요?

소액의 대국료로 어마어마한 광고효과를 노린 철저한 계산이 이미 있었습니다.

구글이 이세돌 가지고 놀았네요.

이세돌 팬으로써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