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이 통치하던 신라.

탈해 이사금은 왜국의 다파나국 출신으로

신라의 4대왕이다. 성은 석씨.

그는 왕이 되기 전에 같은 왜인 출신인 호공의

땅을 탐내어 꾀로서 이를 취하였다.

그땅은 나중에 신라 왕궁인 월성터가 된다.

왕이 된 후 같은 왜인인 호공을 대보에 임명해 나라일을

보게 하였다.(2년,58년)

호공은 신라의 왕가인 박씨·석씨·김씨 모두와 관련 되는

주요 인물,

표주박을 매달고 왜에서 바다를 건너 왔다고 해서 호공이라 불리웠다.

이로서 왕에서 부터 대신까지 왜인이 통치하게 된다.


석씨로는 월성 석씨,,그리고 거기서 분리한 경주 석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