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두 모자지간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지난 1일 지승준 팬카페에
"5년인가 6년 전 우리 준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과거 사진과 비교했을 때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승준은 블랙으로 통일한 패션과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를 자랑했으며 지승준의 훌쩍 큰 키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 윤효정씨는 훌쩍 성장한 지승준의 모습을 보고
"아쉬우면서도 뿌듯하고 흐뭇한 이 감정은 뭘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같이 지켜봐 주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우리 준이 이렇게나 잘 크고 있으니깐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셔도 될꺼같아요"
라며 지승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FC'에서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얻었다.
솔직히 역대급 동안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