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출신 지승준과 그의 엄마

샹키 2016.05.02 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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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두 모자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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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지난 1일 지승준 팬카페에


"5년인가 6년 전 우리 준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과거 사진과 비교했을 때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승준은 블랙으로 통일한 패션과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를 자랑했으며 지승준의 훌쩍 큰 키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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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윤효정씨는 훌쩍 성장한 지승준의 모습을 보고


"아쉬우면서도 뿌듯하고 흐뭇한 이 감정은 뭘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같이 지켜봐 주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우리 준이 이렇게나 잘 크고 있으니깐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셔도 될꺼같아요"


라며 지승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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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FC'에서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얻었다. 


솔직히 역대급 동안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