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아찔한 수영복을 입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 Paula Suarez >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축구 선수들 옆에는 언제나 아리따운 여인들이 끊이지 않는다.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그는 엄청난 재력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뭇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최근 유로 2016에 참가하기 전 콜롬비아 모델과 보트를 타는 호날두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스페인 이비자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호날두와 해당 모델 모두 아찔한 수영복 차림을 하고 있고, 마치 연인처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콜롬비아 출신 모델 파울라 수아레즈 (21세)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호날두의 새 여친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할 정도로 그녀는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포르투갈 지역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와 파울라는 하룻밤만 같이 놀았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
호날두는 현재 유로 2016을 준비하기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한 상태다.
에디터 / 제보 : 김쫄깃([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