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ㄱ범을 병원에 실려가게 만든 강ㄱ 방어 기구...

샹키 2016.07.22 18:35:26




한 강ㄱ범이 여성이 착용하고 있던 방어 기구에 의해 불구가 되었다......


미국의 언론매체 '뉴스4KTLA 에서는 이 기구 때문에 불구가 된 강ㄱ범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18세 소녀 '미셸 킹스톤'의 할아버지는 손녀를 매우 아낀 나머지 걱정스런 마음에

킹스톤에게 이 '방어 기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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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톤은 밤에 외출할 때마다 이 '방어 기구'를 착용하곤 했다.


그리고 어느날 이 불쌍한(?) 강ㄱ범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킹스톤은 저항하려고 했으나 힘이 센 강ㄱ범을 이겨낼 수 없었고 금새 제압당했다.

강ㄱ범은 이 18세 소녀에게 억지로 삽입을 시도하였는데, 그 순간 '강ㄱ 방어 기구'가 제 역할을 했다.


강ㄱ범의 '물건'이 이 방어기구 내부에 걸린 것이다. 엄청난 고통을 느낀 그는 '물건'을 빼려고 했다.

그러나 가시에 걸린 상태이기 때문에 잘 빠지지 않았고, 억지로 '물건'을 뺀 순간,

그의 소중한 물건은 찢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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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ㄱ범은 필사적으로 도망쳤으나 과다 출혈로 인해 얼마 가지 못하여 기절하고 말았다.

킹스톤의 신고로 인하여 출동한 경찰로 인해 그는 체포되었다.


병원으로 옮겨진 강ㄱ범을 진료한 의사는 '그의 것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다' 라며

제거 수술을 실시하였고, 강ㄱ범은 고자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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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톤이 착용하였던 방어 기구는 남아공에서 개발된 기구로 일명 '도끼 돔'이라고 불리는 물건이다.

이 '도끼 돔'은 내부에 갈고리가 잔뜩 달려 있어 삽입시 그곳에 파고 든다.


한 눈에 보기에도 매우 아파보이는 이 기구는 절대로 강ㄱ범이 스스로 제거할 수 없으며

오직 외과적인 수술로만 제거가 가능하다.


라텍스 소재로 만들어진 이 기구는 강ㄱ 사건이 자주 벌어지는 남아공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평상시 착용에 불편함이 적으며 시판된 것 만으로도 잠재적인 강ㄱ범들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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