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미래를 알 수 있든 평가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이승우’다. 올해 18세가 된 이승우는 다가오는 시즌, 더 높이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아직 청소년 레벨인 후베닐 A팀 소속이지만, 3부리그에 속한 바르셀로나 B팀을 오가며 성인 무대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 후베닐 A로 돌아가 실력을 닦은 후 다시 바르셀로나 B팀 진출을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
< 헤라르드 로페즈 >
바르셀로나 관계자들 역시 이승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일 (현지시각) 스포츠 전문 매체 <바벨>은 바르셀로나 B팀의 감독 헤라르드 로페즈가 이승우를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승우는 매우 잠재성이 높은 선수.”라고 극찬하며 “여전히 후베닐 A 소속이며, 발전을 거듭해야할 시기.”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 가브리 가르시아 >
뒤이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후베닐 A팀의 감독 가브리 가르시아는 “다가오는 시즌에 맹활약을 펼칠 것이고, 팀에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며 이승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승우는 2016/17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B팀에 참여해 몇 차례 경기를 치르고, 골까지 넣으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 자신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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