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3:26.19 ID:fzfy5C830
- 저희 가족은 물건을 매우 소중히 다루는 가정이라 15년 전의 켄우드의 컴포넌트를 현역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 아버지의 물건이었지만 아버지는 이제 필요없다고 하시며 처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당시엔 꽤 비싼물건이었는지 음질은 좋았습니다.
- 스피커라고 해도 엄청 큰 목제였습니다.
- 저는 스피커가 가지고 싶었으니 스피커만을 받았습니다.
- 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4:03.40 ID:xX3qP7Mi0
- 아버지의 스피커를 물려받은건가. 좋은 이야기구만
- 1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6:24.26 ID:nDIjR/qy0
- 스피커로 딸친다니 뭔이야기?
- 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4:45.23 ID:+5M/ERUm0
- 스피커딸
- 1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8:50.44 ID:YzicPgYU0
- 음이란건 공기의 진동이지
- 그렇게 생각하면 꽤 좋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 1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5:44.30 ID:fzfy5C830
- 저는 집에 스피커를 가지고 돌아와 TV에 연결해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어느날, 목욕을 마치고 전라로 거실에 가서 음악을 소리를 꽤 올려서 듣고 있었습니다.
- 그때는 에미넴의 노래였습니다.
- 중저음이 엄청나서 소리를 낮추려고 스피커에 올려져있는 리모콘을 잡으러 갔습니다.
- 1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7:40.44 ID:fzfy5C830
- 그러자, 음의 파동이라는 건가요?
- 하복부에 느낌이 오는거에요. 엄청난 기세로.
- 저는 그 진동을 제 지상 디지털 안테나로 수신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 남자라는 놈들은 어떤 것에도 겁내선 안된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저는 음을 낮추러 갔을 터인데, 반대로 이퀄라이저를 만지며 소리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 1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9:41.04 ID:fzfy5C830
- 그때 듣고 있었던게 『House of pain-jamp around』라는 노래였습니다.
- 저는 진동을 잘 캐치해서 진동 + 손딸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 『쟈바앙』『슉슉』『쟈바앙』『슉슉』
- 같이 사이사이에 손을 움직이는 느낌으로 딸을 치고 있었습니다.
- 2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1:16.20 ID:Bhasn7mQ0
- 이건 무슨 고도의 딸이야... 센스까지 있다니...
- 1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9:59.95 ID:xX3qP7Mi0
- 즉, 귀여운 그 애가 맑은 노랫소리를 내고 있을 때 공기의 진동으로 같은 하늘 아래에서 이어져있는 나는 지금 자극을 받고 있다. 란 해석도 가능하구만
- 2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2:26.45 ID:fzfy5C830
- 그 딸로, 물론 만족했습니다만 뭔가가 부족했습니다.
- 전 뭐가 부족한건지 필사적으로 생각했습니다.
- 감각적으로 말하자면 전기 맛사지를 마일드로 킨 것보다 조금 더 약하게 한 느낌입니다.
- 필사적으로 진동의 전달법등을 생각했습니다.
- 그렇지만 문돌이인 저에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 저는 분해서 스피커를 "미운년"이라고 간주하게 되었습니다.
- 2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3:30.53 ID:Hw/tL+cr0
- 잠깐만, 아니 그냥 대부분 잘 모르겠다
- 3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9:01.93 ID:LYGb2fKG0
- >>22
- 뭐 그렇게 바론 알 수 없겠지
- 나도 모르겠어
- 2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4:38.47 ID:RkU3a2CH0
- 왠지 웃기다
- 2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6:26.02 ID:fzfy5C830
- "언젠간 따먹어주마!"
- 라고 생각한 후 5일이 지난 후의 이야기입니다.
- 저는 뭔가를 깨달았습니다.
- 힙합같은거나 듣고 있으니 분명히 개운하게 못싼거라고.
- 저는 가가님의 노래로 정하고 이퀄라이저는 재즈로 설정하고 해보았습니다.
- 그러니 공기진동은 마일드하게 감싸오며 페페로션과 손딸과 노랫소리의 사중주.
- 저는 선채로 브라비아에 싸버렸습니다.
- TV에서 나오고 있던건 시나가와씨였습니다.
*브라비아 - TV회사 - 3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7:13.94 ID:geCXhpji0
- 뭐하는 짓이야..
- 2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6:29.38 ID:3chpjWIW0
- 에미넴이 울고있다
- 3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58:50.41 ID:fzfy5C830
- 더욱 더 가까운 거리에서 효율이 좋은 공기진동을 얻는다면 쾌감이 한층 더 증폭하는건 아닐까..
- 그러나, 이 이상 소리를 크게하는건 근처에 민폐가 되기때문에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저는 스피커에 삽입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3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0:51.97 ID:fzfy5C830
- 삽입하는 부분을 고찰하며, 전면의 망으로 된 커버를 벗겨보니..
- 큰 스피커의 부분과 중간정도의 손가락 3개정도 들어갈 듯한 구멍이 있었습니다.
- 무심코 침을 삼켰습니다.
- 우선 정중히 스피커 청소부터 시작했습니다.
- 오랜 세월동안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정도의 먼지와 얼룩이 있었습니다.
- 3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1:26.48 ID:x9y2zYKw0
- 이건 또 기분 좋을 거 같다
- 3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1:48.33 ID:6u1uTGof0
- 이건.... 팬티 벗었다
- 3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2:47.03 ID:gVgQ5TSz0
오랫만에 좋은 글이다- 4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4:44.82 ID:fzfy5C830
- 그리고 저는 스피커 청소를 끝내고 결전의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 우선은 인사를 하고 중간크기의 구멍에 정중하게 페페로션을 발랐습니다. 네. 정중하게.
- 저는 다음으로 음악을 골랐습니다.
- 그리고 결장한 것이 친가에 있었던 깊은 추억이 서려있는 CD.
- 『Le Couple/양지의 시』
- 이것으로 승부하기로 했습니다.
- 4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6:55.80 ID:fzfy5C830
- 저는 CD를 세트하고 반복재생을 했습니다.
- 이퀄라이저 설정은 라우드니스로 했습니다.
- 만날 수 없게 되고~ 얼마나 지났을까요~♪
- 재생하니 거기에선 그리운 멜로디가 흘러 나왔습니다.
- 한동안 노래에 빠져버려 2번째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4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6:31.12 ID:5d+q23L50
- 터무니 없는 글을 열어버린 거 같은 기분이 든다
- 5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8:34.03 ID:hDhjKeN+0
- 너때문에 스피커 빤히 쳐다봤잖아 씨발
- 5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8:10.91 ID:Q/gZY1mS0
- 나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 5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8:18.71 ID:Hw/tL+cr0
- 우선 >>1이 진짜로 음악을 좋아한단건 알았다.
- 5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9:53.41 ID:fzfy5C830
- 그리고 두번째 재생부터 삽입을 했습니다.
- 직각으로 넣어 보았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니 중저음과 로션의 끈적함이 엄청나서 전신에 닭살이 돋았습니다.
- 켄우드에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길 1분.
- 저는 Le Couple로 갔습니다.
- 과연 안에 싸는건 위험한 것 같아서 브라비아에 쌌습니다.
- 66 忍法帖【Lv=40,xxxPT】 投稿日:2011/10/18(火) 05:12:09.01 ID:QGaFEsGy0
- >>57
- 그야말로 변태신사
- 6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1:09.23 ID:yUAy4ipn0
브라비아에도 안되짘ㅋㅋㅋㅋ- 6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1:22.36 ID:bqLssaL20
- 브라비아에 싸는 이유가 뭐냨ㅋㅋ
- 5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09:54.22 ID:+3WQs4dji
- 이것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순간인가
- 6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1:49.29 ID:fzfy5C830
- 저는 첫 싸움을 끝나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 조금 더 조인다면 좀 더 기분이 좋을 것이다.
- 저는 그날 돈키호테에 가서 텐가를 구입했습니다.
- *돈키호테 - 일본에 존나 큰 잡화상? 하여간 뭐 많이파는데
- 텐가 - 알지?
- 왜냐면 텐가를 벗겨 얇은 시트를 만들어 그것을 구멍안에 넣어서 해보려고.
-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만들었습니다.
- 7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4:40.83 ID:K1TyLwRJO
- 왜 여기놈들은 행동력이 이상하게 뛰어난거냐
- 7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5:01.36 ID:A2NMKobx0
- 아무리 일반인이 노력해도 노력하는 변태에겐 이길 수 없단걸 가르쳐 주는구만.
- 차원이 틀리다
- 7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5:36.23 ID:fzfy5C830
- 그리하여 숭고한 오나홀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목욕을 하며 2 라운드를 준비했습니다.
『흑몽/like a angel』
인트로 전에 삽입했다. 순간밀착도가 장난이 아냐. -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점점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했다.
- 그리고 곡이 시작된다.
- 다다닷! 다다닷! 다다다다다닷!!
- 나는 허리를 흔드려고 했으나 너무 조여서 움직일 수 없었다.
- 거기서 나는 생각했다.
- 뺄 수 없단걸.
- 8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6:21.18 ID:/uQI2TjS0
- 오랫만에 쩌는새낄 봤다
- 7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5:45.23 ID:CdTCmAKY0
스피커가 너무 불쌍하다- 8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7:28.55 ID:K1TyLwRJO
- 이거 부른 사람도 이렇게 사용될줄은 몰랐겠지..
- 8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17:34.02 ID:fzfy5C830
- 선구자인 페트병딸 글을 보았었던 난 한순간 머리에 터무니 없는 생각이 떠올랐다.
『발기하면 자지 못뺌』
『질경련일 때 뺄 수 없는 이유는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하기 떄문임.』 - 나는 목소리를 거칠게 내면서도 압박에 의한 고통으로 의식을 잃을 것 같았다.
- 9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1:21.19 ID:efWnb+DH0
- 디지털 자위란 거군요.
*원문 デ自慰タル (그대로 읽으면 데지이(자위)타루. 일본어 디지털 발음으로 장난친거) - 10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3:18.56 ID:Hw/tL+cr0
- >>93
- 아니 아날로그지
- *원문 穴ログ(그대로 읽으면 아나(구멍)로그 아날로그 발음이랑 똑같아서 장난친거)
- 9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1:32.09 ID:G+SfT3Zk0
- 세계는 넓다는 걸 또 다시 꺠닫는구만
- 98 忍法帖【Lv=3,xxxP】 投稿日:2011/10/18(火) 05:22:07.47 ID:lnFmS8Jb0
- 중고스피커는 못사겠구만.
- 9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2:41.87 ID:fzfy5C830
- 그리고 나는 우선 동생에게 전화를 하기로 했다.
- 안받는다.
- 옛 여자친구에게 전화.
- 안받는다.
- 나는 무의식적으로 119에 전화를 걸고 있었다.
- 119 "무슨일입니까?"
- 나 "스피커에 끼여서 뺄 수가 없어요."
- 119 "상세하게 말해주세요!"
- 나 "그러니까 스피커 구멍에 음부가 들어가 뺄 수가 없어요!!!"
- 119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을 상세하게 말해주세요."
- 나 "그러니까 구멍에 넣은게 빠지질 않아서 통증이 심해서 의식의 몽롱해지고 있다고요!!"
- 역시 전문가다.
- 사건을 눈치채고 (이건 변태가 장난칠때 해선 안될짓을 해서 사고가 났구나) 집 앞에 소방차 두대와 구급차와 행거가 왔다.
- 관리인이 문을 열었다.
- 난 진짜로 울고 있었다.
- 10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3:18.93 ID:FBlcQUdm0
-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4:57.87 ID:/uQI2TjS0
- 구급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5:00.96 ID:+5M/ERUm0
- 존나 바보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5 忍法帖【Lv=3,xxxP】 投稿日:2011/10/18(火) 05:25:18.18 ID:lnFmS8Jb0
- 消防車って何だよw
レスキュー隊でも召還したのかw - 소방차는 뭐야 ㅋ
- 구조팀이라도 소환한건가 ㅋㅋ
-
- 10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4:52.33 ID:yUAy4ipn0
- 예전 여친이 안받아서 다행이구만
- 10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4:43.32 ID:fzfy5C830
- 스피커 참고 사진이야
- 이런 조그만 구멍에 삽입한 겁니다.
- 12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7:04.63 ID:UST+geW0O
- >>108
- 거기냨ㅋㅋㅋㅋㅋ 그거라면 벗겨도 텐가 넣으면 그걸로도 충분히 꽉차잖앜ㅋㅋㅋㅋㅋㅋㅋ
- 12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7:03.00 ID:TkgIBcgu0
- 페트병 구멍에 넣어서 못뺀거랑 비슷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 13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8:00.64 ID:UST+geW0O
- >>123
- 그렇게 얇은거 중학생 정도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9:16.72 ID:fzfy5C830
- 스피커의 형식이라던가 메이커도 형태도 완전히 다르니까.
- 그리고 텐가의 고무부분을 얇게 슬라이스 했었어.
- 11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6:27.55 ID:sUxnOALf0
- 현대인에겐 이런 행동력이 필요하지
- 11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6:24.37 ID:1H4+76Od0
- 남성 보컬로 딸 칠 수 있단것도 변태정도가 쩌는구만
- 16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4:04.14 ID:FmDZ7Ank0
- 뺄수가 없어서서 뺄수가 없어서 떨려
- 12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7:58.23 ID:fzfy5C830
- 그리고 집에 들어온 구급대원은 아연질색했었다.
- 무리도 아니지. 전라로 엉거주춤하게 서서 스피커에 삽입하며 울고있는 어른이 거기 있으니까.
- 구급대원은 스피커를 여기서 해체한다며 이상한 전동커터 같은걸로 해체했다.
- 너무 압박당해 꼬추에 거의 감각이 없었다.
- 그리고 어떻게든 구출되어 병원에 실려갔다.
- 1주일 이상 꼬추는 보라색이었다.
- 이렇게 제 1부는 여기서 끝이네. 잠깐 마실거 사오겠습니다.
- 13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9:28.29 ID:HROF8m5TO
- 제 1부... 라이말인가?
- 13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8:53.57 ID:1H4+76Od0
- 설마 2부구성
- 13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9:42.85 ID:G+SfT3Zk0
- 또 이 이상의 폭탄이 있는건가
- 13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9:48.99 ID:Q/bkx/B/0
- 훌륭한 탐구심
- 14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1:33.27 ID:/uQI2TjS0
- 아직도 있냨ㅋㅋㅋ
- 13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29:50.29 ID:K1TyLwRJO
구급대원 트라우마로 남겠닼ㅋㅋㅋㅋㅋ-
- 15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3:44.24 ID:GlcR7Ke5O
- 괜찮아. 그런 변태는 많진 않지만 있어.
- 병을 엉덩이에 꽂고 병원에 온 사람 왈 "위에 앉았더니 갑자기 들어왔다."
- 무를 엉덩이에 꽂고 병원에 온 사람 왈 "굴렀더니 꽂혔다."
- 괜찮아요 관계자는 모두들 알고 있어요.
- 16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3:44.13 ID:fzfy5C830
- 잠깐 담배 한대 피고 있었어. 계속 쓰겠습니다.
- 그 건 이후로 나는 실패로 끝난걸 긍정적으로 분석하고 있었다.
- 그리고 회사가 오봉(음력 7월 보름)휴가때의 계획을 떠올렸다.
- 더욱 더 큰 소리로, 한편 안전하게 하고싶단 목표가 생겨 면밀히 짰다.
- 16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4:40.96 ID:2KtWNOq20
- 넌더리도 안나냨ㅋㅋㅋㅋ
- 16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4:38.35 ID:083O4x8H0
- 너희 아버님이 울고계신다
- 17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6:51.18 ID:fzfy5C830
- 나는 시무라 삼거리의 야마다 전기에서 구멍이 있는 스피커를 물색했다.
- 점원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는 건가요?"
- 나 "취미입니다."
- 점원 "...."
- 그리고 보너스도 받았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구매를 끝냈다.
- 구멍의 크기도 딱이다. 다음으로 나는 인기척이 없는 야마나시 현의 산장을 예약했다.
- 19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1:20.82 ID:QGaFEsGy0
- >>175
- 분명 가게 안에서 여러 스피커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으며 물색하고 있었겠지.
- 그럼 점원이 당연히 용도를 묻짘
- 17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8:23.28 ID:iXKJANCU0
- 계획 너무 열심히 짰잖아
- 18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8:25.69 ID:1H4+76Od0
- 기합 너무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8:26.64 ID:4l8DFlSM0
- 구급차 부른 꼬라지가 되서도 넌더리도 안나냐..
- >>1은 평가 해줘야함.
- 18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39:24.42 ID:fzfy5C830
- 그리고 온 여행의 날.
- 나는 차에 포장조차 풀지않은 스피커를 싣고 야마나시로 떠났다.
- 가지고 있던것은 스피커와 컴퍼넌트.
- 어느 캠프장의 산장에 도착했다.
- 짐을 푸는 시점에서 나는 이미 발기했었다.
- 18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0:08.60 ID:LbwgEl8t0
- 행동력이 끝내준닼ㅋㅋㅋㅋㅋㅋ
- 19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0:47.38 ID:1CAmim1CO
이런 변태는 오랜만에 본다...- 19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1:48.52 ID:yUAy4ipn0
- 것보다 딸딸이에 돈 너무 들이잖앜ㅋㅋㅋ
- 20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2:45.94 ID:fzfy5C830
- 그리고 술 조금과 칼파스 조금을 먹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 정말로 인기척이 없어 때때로 사슴의 울음소리가 들릴 듯한 곳이다.
- 나는 컴포넌트와 스피커를 배선하고 여유롭게 우선은 노래를 감상했다.
- 그리고 아마 19시쯤 됐을 터.
- 안전면도 생각해 틈새도 확인하고 몇번이건 리허설을 했다.
* 칼파스 : 일본 소세지 이름- 20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4:25.07 ID:LbwgEl8t0
- >>202
리허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5:12.40 ID:e+Kk1TVQ0
- 리허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4:10.85 ID:iXKJANCU0
- 리허설이라니 딸딸이에 그런게 있냐..
- 20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5:34.87 ID:Hw/tL+cr0
- 지금부터 라이브 시작할거니까 당연하잖아
- 21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6:06.03 ID:fzfy5C830
- 그리고 시간이 왔다.
- 우선은 안단테....
- 시험삽입으로 스무즈하게 들어가는갈 확인했다.
- 이건 딱좋다.
- 다음은 선곡이다.
- HI-STANDARD/STAY GOLD
- 가장 강하게 업템포로 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 그리고 하늘에 맞겼다.
- 21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7:58.34 ID:HROF8m5TO
- HI-STANDARD에게 사과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8:10.64 ID:92ko13ss0 HI-STANDARD를 그딴데다 쓰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
- 21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48:44.10 ID:fzfy5C830
- 이퀄라이저는 베이스 부스터로 뒀다.
- 그리고 삽입하고 곡이 시작된다.
- My life is a nomal life working day to day ~♪
- 엄청난 쾌감이 몸 전체를 달리는 듯 하다.
- 그러나 좀 더 자극이 필요해져 서서히 음량을 올리기 시작했다.
- 22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1:01.94 ID:P2cm7tMW0
- 스피커 꼴린다
- 227 忍法帖【Lv=23,xxxPT】 投稿日:2011/10/18(火) 05:51:48.11 ID:iXKJANCU0
- 이거 내일 구급차들 바쁘겠구만!
- 22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2:34.05 ID:fzfy5C830
- 츠네(멤버이름)가 치는 드럼이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 나는 혼자서 섬머 소닉을 즐기고 있었다.
- 그리고 책상에 리모콘을 두고 두번째 노래에 돌입했다.
- 브러프맨 (ブラフマン) / SEE OFF
- 나는 이젠 모든걸 잊고 자신의 사타구니에 모든걸 집중시켰다.
- 이 곡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 허리의 움직임도 빨라지며 갈랑말랑하는 때 사건은 일어났다.
*섬머소닉 - 일본 락페- 24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5:04.16 ID:fzfy5C830
- 갑작스레 주변이 공중폭격이라도 당한듯한 소리에 휩쌓였다.
- 나는 대체 뭐가 일어난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눈 앞이 흐릿하고 머리가 어질어질한다.
- 그리고 창문에도 금이 가있다.
- 나는 제대로 서있지 조차도 못하고 전라인 상태로 방에 쓰러져 있었다.
- 테이블에 둔 리모콘으로 소리를 맥스로 해 버린 듯 했다.
- 24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6:28.53 ID:G+SfT3Zk0
- 전라로 했냨ㅋㅋㅋㅋㅋㅋㅋㅋ
- 25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6:32.07 ID:CdTCmAKY0
- 존나개븅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6:44.54 ID:3cQ0Q44VO
-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6:25.45 ID:Q9f8Qlfk0
- 창문 깨질 정도의 소리는 위험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8:59.03 ID:q3Zq6F+o0
- 창문 꺠지는건 위험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6:10.01 ID:upWkhn+S0
- 꼬추 날라간다
- 25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6:51.66 ID:JBKEGo4O0
- 완전 미쳤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0:08.32 ID:xP3QC5KE0
- 흥분하는 부분만 일인칭을 俺로 하는건 그만둬라
-
*이때까지 글쓴놈은 평온한 파트에선 わたし(와타시)를 일인칭으로 씀. 이건 여자가 쓰거나 정중한 표현이 필요할때만 남자가 이걸 쓰지 평소엔 잘 안씀. 근데 위에 저 한자(오레)는 보통 남자가 자기를 칭할떄 쓰는거 - 26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7:23.34 ID:fzfy5C830
- 그리고 방심한 상태로 있으니 희미한 소리로 챠임이 들린다.
- 그리고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대답은 하고있지만 좀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
- 그리고 관리인이 방에 들어왔다.
- 정말로 뭘 말하고 있는건지 들리지 않았다.
- 한동안 있으니 경찰과 구급차가 왔다.
- 그렇지만 뭘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 우선 나는 병원에 실려갔다.
- 26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8:22.97 ID:cwwsNEjs0
- >>261
- 또 스피커에 삽입한채로 병원행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8:07.67 ID:92ko13ss0
- 시골에까지 와서 존나민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9:06.50 ID:G+SfT3Zk0
- 산구석 산장에서 혼자 전라로 쓰러져있는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5:59:49.90 ID:mLBT3XV90
이건 자살할 수준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1:07.46 ID:LKOYmHl80
-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도입부의 느낌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
- 29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2:27.42 ID:92ko13ss0
- >>286
- 알기쉽닼ㅋㅋㅋㅋ
- 그리고 클라이맥스 다리부분 신인가
- 30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3:55.86 ID:fzfy5C830
- >>286
- 그야말로 그런 느낌.
- 스피커라고 해도 탁상에 올리는 조그만한 게 아닌 오디오시스템에 사용되는듯한 거.
- 크기로 말하자면 리허설 스튜디오에 매달려있는 모니터보다 조금 작은 정도
- 28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1:11.13 ID:K1TyLwRJO
- 잘 모르겟는데 스피커로 창문 깨지냐?
- 30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3:06.95 ID:HROF8m5TO
- >>287
- 주파수 맞으면 깨짐.
- 하이톤 보이스로 와인 글래스 깨는거 TV에서도 했고
- 28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1:31.16 ID:1H4+76Od0
- 스피커 음량 맥스란게 그렇게 끝내주는건가
- 28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1:33.48 ID:TDk6Kphq0
- 창문같은거 깨지는거냨ㅋㅋㅋㅋㅋㅋ
- 29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1:50.62 ID:7oOLx0fS0
- 아마 당분간 너는 잊을 수 없을거 같다
- 존나 쩔어서
- 29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1:50.57 ID:5WOvCSKc0
- 이것이 초속 스피딸인가
- 29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2:27.52 ID:fzfy5C830
- 전라로 구급차에서 실려가는건 싫었기 때문에 옷은 입었다.
- 그리고 병원에 도착하니 탈지면으로 정중하게 닦아 주었다.
- 아무래도 귀에서 출혈이 있었나보다.
- 잘 안들렸기 때문에 상대가 화이트보드에 적어주었다.
- "고막이 찢어졌어요."
- 나는 이제부터 귀가 안들리게 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엉엉 울었다.
- 선생님은 점이약과 항생물질로 자연치료할테니 문제가 없다고 말해서 안심했다.
- 나는 그 후 차로 배웅을 받고 물건은 택배로 붙혀 귀갓길에 올랐다.
- 정말로 주인은 좋은 사람이라 창문값을 요구하지 않았다.
- 그리고 나는 어떤것에 대해서 깨달았다.
- 32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5:31.74 ID:cwwsNEjs0
- 스피커딸치면 고막이 찢어지는건가
- 31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4:29.71 ID:q3Zq6F+o0
- 야 꼬추는 어떻게됐냐 꼬추
- 33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8:04.02 ID:FBlcQUdm0
- 아니 설마...
- 34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9:11.33 ID:TDk6Kphq0
- >>333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35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0:38.79 ID:1H4+76Od0
- >>333
튀어 날라가잖아 - 32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6:47.39 ID:fzfy5C830
- 그리고 어떤 일을 떠올렸단 이야기는 병원에서 화장실에 갔는데 말야.
- 오줌싸려고 팬티를 내렸더니 정액이 묻어있던거야.
- 그러니까 나는 날아가는 순간에 사정했구나.. 라고 확신했음.
- 다만 스피커에는 안묻어있었기 떄문에 선의로 누군가 처리해준게 틀림없음.
- 경찰분들에겐 취미는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혼났습니다.
- 33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8:09.57 ID:ncBbHhMd0
- >>1
- ㅅㄱ
- 엄청난 천재를 봤다
- 34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8:51.67 ID:1CAmim1CO
- 날라가면서 사정... 무슨 영화냨ㅋㅋㅋ
- 33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7:57.15 ID:Hw/tL+cr0
- 끝났다... 뭐지 이 안심이 되는 느낌은
- 32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7:14.95 ID:kJbZGkUx0
- 빡촌이라도 가는편이 훨씬 싸게 쳤을텐데..
- 븅신이넼ㅋㅋㅋㅋ
- 32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7:13.74 ID:6aPOXPG70
- 그래도 왠지 하고싶어짐 신박하네!
- 31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4:57.68 ID:xP3QC5KE0
- 고막은 찢어져도 낫는건가
- 32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7:06.83 ID:1H4+76Od0
- 고막은 낫는다고 카이지에서 그랬지
*도박묵시록 카이지. 만화 - 34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8:41.45 ID:clCtvNaW0
- >>325
- 그렇지
- 바늘과 스피커 차이면 화력이 다르니까 낫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드는 것 같지만.
- 34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8:50.86 ID:fzfy5C830
- >>325
- 일반적인 속도로 낫습니다. 염증을 억제하는 알약과 점이약으로 나았어요.
- 33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8:09.07 ID:HROF8m5TO
- 스모선수나 프로레슬러는 자주 고막이 찢어지지
- 35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9:43.29 ID:x9d0uxFz0
-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주파수특성을 찾으며 DAW에 눈뜨는 >>1이였다.
*DAW -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이래 - 358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0:46.31 ID:fzfy5C830
- >>351
- 실은 LOGIC에 들어있는 루프음원중에 꽤 훌륭한게 있어요. 그건 비밀이지만요.
- 34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9:22.85 ID:G+SfT3Zk0
- 너넨 왜 성욕을 위해 목숨까지 거는거냐...
- 353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09:46.31 ID:iXKJANCU0
- 진짜로 쩌는 발상이구만
- 상상도 못했닼ㅋㅋㅋ
- 36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1:10.08 ID:K1TyLwRJO
- 새로운 딸방법 발견하면 가르켜주라
- 36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2:01.41 ID:fzfy5C830
- 지금은 창문에 로션 바르고 비비고 있습니다.
- 울퉁불퉁함이 있는 마루보다 몇배는 기분좋아요!! 꼭 시험해보세요!!
- 36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1:13.98 ID:+W5K3pMC0
- 저기... >>1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의식이 날라간 가능성도 있겠다.
- 스피커딸 시험해볼까.
- 370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2:42.51 ID:cwwsNEjs0
- >>362
- 고막은 기분이 너무 좋으면 찢어지는 거냐?
- 37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4:08.13 ID:PY9VwH5R0
- >>370
- 창문과 고막은 음량
- 의식이 날라간 것 같은것과 머리의 어지러움은 절정
- 이라고 제멋데로 해석하고 읽었다
- 로망이 있잖아
- 36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2:28.50 ID:HROF8m5TO
- 설마 브러프맨도 스피커딸에 사용한 끝에
- 창문과 고막을 말아먹을줄은 생각못하겠지 ㅋ
- 50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8:01:50.43 ID:t2hAgTrZ0
- 오랜만에 존나 웃었닼ㅋㅋ
- 37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3:41.52 ID:fzfy5C830
- 그럼 이때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슬슬 사람이 나올 시간이기 떄문에 창문으로 딸치고 자겠습니다.
- 38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5:24.88 ID:clCtvNaW0
- >>374
창문인가.. - 385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5:19.40 ID:92ko13ss0
- >>374
- 아직 이거 외에도 여러가지 숨기고 있는 거 같구만.
- 39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7:33.78 ID:+5M/ERUm0
- >>374
- 이런 일을 하고서도 아직도 변태행위를 계속하다니
- 38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5:47.58 ID:Hw/tL+cr0
- >>374
- 보인다.. 보인다!
- 창문딸로 지나가는 사람에게 보여져 신고당하는 >>1의 모습이
- 409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19:23.06 ID:xFIe1XdD0
- >>374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 41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21:31.36 ID:4l8DFlSM0
- 그 후 다다른 게 창문이냐
- 역시 나에겐 먼세상이구만..
-
- 417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6:23:35.55 ID:nRp/PmghO
- 이 새끼라면 창문 깨고 또 병원 갈 거 같다
스피커딸.txt
- 1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38:14.18 ID:fzfy5C830
-
겨우 회복했습니다. 제 이야길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 4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39:44.40 ID:mwmIlZy70
글 제목보니 대충 상상은 간다- 2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39:09.27 ID:VcMuYKP00
- 들어야지. 잘부탁한다.
- 6 以下、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1/10/18(火) 04:41:14.61 ID:fzfy5C830
- 올해 7월경의 이야기입니다. 좀 예전 이야기라 죄송합니다.
당시 제 친가를 헐고 새로 짓는단 이야기가 있어 집에 있는 것들을 처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 20년 이상 살고있었던 집이기 때문에 씁쓸한 기분도 들었지만 추억이 깃든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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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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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스피커를켜고~
그렇게 심영과 닮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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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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