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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리운전 기사용 앱 출시…"수수료 20% 부과"http://news1.kr/articles/?2594451카카오는 '서비스 종사자가 첫번째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기존 대리운전 기사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고 불합리한 관행을 대폭 개선한다는 목표다.
카카오는 서비스 수수료를 20%로 책정했다. 그간 대리운전 기사들은 운행요금의 20~40% 수준의 수수료를 대리운전업체에 납부할뿐 아니라 연평균 100만원 이상의 보험료와 월 4만원 가량의 대리운전 프로그램 사용료도 별도로 부담했다.
하지만 카카오는 운행 수수료를 전국 20%로 통일하고 이외 어떤 비용도 청구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카카오는 전용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고 프로그램 사용료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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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업체 난리나겟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