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와 케냐 국경 오모밸리(Omo Valley)에 사는 다사나치(Daasanach)족의 패션 액세서리
인구 5만명 정도의 다사나치족은 반 유목민족으로 현대 문명을 버리고 농업에 의존하는 부족
이들은 현대인들이 버리고간 병뚜껑이나 기타 쓰레기들로 자신의 몸치장을 하고.
머리의 치장을 망칠까봐 특별한 목베게를 만들어 쓸정도다.
현대인들의 쓰레기기가 그들에게는 신기한 물건들인것이다.
위 사진들은 에티오피아를 여행중인 개드립의 스릉흔들이라는 사진작가가 찍은건 구라고..
프랑스의 사진작가 에릭 라포르그(Eric Lafforgue)가 이들의 삶을 몇년간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