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 A씨의 승용차 핸들이 한 쪽으로 쏠리며 차량이 중앙선을 넘었다.B씨는 주행 중 멀쩡하던 핸들이 갑자기 돌아가지 않고 ‘잠기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C씨의 핸들은 역시 주행 중에 이리 저리 멋대로 움직여 마치 음주 차량처럼 차가 갈짓자로 주행하면서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현대, 기아차 운전자 중에 이같은 핸들의 결함을 제기하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정비센터에 찾아가 봐도 확실한 설명보다는 운전대를 통째로 교환하라는 말만 반복한다는데.. 전문가들은 MDPS라는 새로운 조향 장치의 결함을 의심하고 있다. 단순한 부품 결함인가, 구조적 문제인가, 아니면 운전자 과실인가.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된 핸들, 그 수수께끼를 풀어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5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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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게 의뢰한결과 조향장치에 대한 결함이 의심된다고 하는데
현기차에서는 그건 호갱님의 운행습관때문에그럴수도 있고 핸들이 주행 중 잠기는건 안전모드가발동하여 더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개소리 작렬..
근데 현기차정비소에 수리를 하러가면 조향장치를 교체하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