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카드는 2006년 3월 마일리지 부가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축소
2. 혼자 힘으로 소송
3. 사법연수생이 시험삼아 소송을 한다고 여긴 법원 관계자는 소송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이 정도면 됐으니 그만 접으라”고 충고
4. 1심에서 법무법인 지평(대형로펌) 승소
5. LG카드에서 다급해져서 김앤장(우리나라 최대 로펌)을 불렀으나 또 승소
6. 게다가 소송을 진행하면서 LG카드가 존재하지도 않던 개인회원 규약을 급조한 사실까지 드러남
7. 장변호사 "LG카드가 잘못한 증거가 워낙 명백했기 때문에 승소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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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다 때려치고 30살부터 공부시작해서 34살에 사법고시 합격. 소송은 연수원 2년차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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