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설
입술이 아니라 혀가 심하게 갈라지는 증상
혀의 윗면이나 옆 가장자리에 열구(패인 자국)가 생기는 것으로
정상인의 5%~11.4%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이 없고 통증도 없기 때문에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균열설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구강 건조증
타액분비가 줄어들고 타액이 증발량이 많아지면서 생긴다. 누적된 피로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부터 그냥 스치기만 해도 고통이 유발되며 매운음식은 물론이고 물만마셔도 아픈단계가 된다.
이것보다 더 심해지면 혀가 맨질맨질해지며 갈라짐이 더 없어져 보인다.
보통 나이드신 분들과 당뇨병 있는 분들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혀건강이 좋아지면 새 살이 올라오면서 다시 좋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깊이가 심했던 사람들은 흉터가 조금 남아있다고 한다.
예방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잠을 충분히 잘 것, 자극적인 치약을 쓰지 않고 혓바닥을 꼭 깨끗하게 닦을 것
물을 자주 마실 것, 양치 할 때 입안 헹굼을 2~3번만 하지말고 10번이상 할 것
그냥 입안이 마르지 않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김연아씨가 활동했을 때 당시 사진
혀가 갈라진걸 볼 수 있는데 훈련과 경기때문에 엄청 피곤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