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이라는데 정작 19살이 들고다닐만한 물건은 하나도 없음
월급 140만원 받으면서 한명이 한 노선을 전부 관리하며 매일 30건 정도 처리
정규직이 될거라는 기대 하나로 계속 일했다는데
다른건 몰라도 저 육개장이랑 숟가락 하나가 너무 서러워서 가슴이 에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