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코펜하겐에서 한 남자의 자전거 출근 길
자전거 신호등이 당연한 나라
직장 도착
이어 다른 국회의원도 출근함
이분에게 물었다.
움짤임
영상 보면 알겠지만 고개 도리도리 후 탄식이 나옴
의회의 일정 구역 너머로 자동차랑 오토바이 출입금지
주차장이 없는 건 아님.
이 사람도 국회의원
이 사람도
원래 왕궁[덴마크는 현재도 왕국]이었는데 의회에 양보한 건물
예전 건축물이라 복도가 좁음. 방이 모여있고 좁은 편
의원 사무실. 저 여자도 의원.
옆에 문은 다른 의원실과 연결된 문
방 하나를 의원 2명이 같이 쓰는 경우도 있음.
저기 인터뷰 하는 사람도 국회의원. 전직 디자이너
기본적으로 일이 많다
하지만 소속 정당의 부탁으로 다시 선거 돌아옴
참고로 덴마크는 지역구가 없음. 비례대표만 있음.
좌파, 우파 비율이 거의 반반
휴가일 경우 그동안 대리해서 일할 사람 누구인지 국회 홈피서 보여줌
80여명의 국회 상주 기자가 있음.
저게 일상임.
기자가 의원 만나는게 쉬움
기자가 의원실 방문해서 인터뷰 하는게 일상.
정당이 많아서 법안 처리가 느릴 꺼 같지만
대부분의 법안이 과반을 크게 넘어 채택되는 편
자세한건 영상 챙겨보면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