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지난 7월 2일, 총선을 치뤘다.
호주는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투표를 강제로 의무화 시킨 나라다.
그러다 보니 국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여러가지 대책을 꾸리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식사 제공이다.
덕분에 호주의 민주주의는 잘 구어진 소세지, 베이컨, 달걀로 완성된다는 농담도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