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에서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관련된 깜짝 발표를 예고했다.
미국 시간으로 26일 오후 6시, 한국 시간 27일 새벽 3시에 기자 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 천문학 커뮤니티에서는 이 깜짝 발표에서,
유로파 표면을 덮고 있는 얼음 지각 아래에 대량의 물이 있다는 것.
즉 바다의 존재가 확인 됐다는 내용이 발표될 거라 예상 중이다.
지금까지는 간접 증거밖에 없어서 단순 추정이었던 것이 확정되는 거니까 매우 중요한 발표이긴 하다.
개인적으론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발표가 더 재미있을 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