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모래조각가 류샤오밍이 26일(현지시간) 후베이성 우한시의 강둑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얼굴을 조각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이곳에서 재미삼아 모래조각을 계속해오고 있는데
그 길이가 현재 무려 500m가 넘는다고 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