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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조회 수: 1073
에효....외모가잘난것도아니고 사교성좋은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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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서 어떤방식으로 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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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판은 원래 이렇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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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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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친구, 교회오빠?, 대학후배 등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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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방법을 찿고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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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소속한 곳에서 적당한 사람을 찾아봐
스타일 좀 깔끔하고, 무개념 짓만 안하면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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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무개념에가까운 멘탈이란게 함정....ㅠㅠ
가면을 써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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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탈출하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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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셔야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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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어쩔수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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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솜씨가 없어도 조용하고 묵묵하면 은근 좋아합니다.
여자들은 감수성이 있었어 아마, 매너는 필수일 겁니다.
오늘 보니까 김치X, 거기 관리 어쩌고 하는데
그렇게 나오면 진짜 여자들은 싫어해요. 마조라면 몰라도.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들은 매너가 첫번째고, 매력이 두번째인 것 같아요.
제 여친은 정말 욕하는 사람 진짜 싫어해요. 워낙에 감수성이 강하고 보수적인 편이라서 그런지 욕하는 거 이해를 못하거든요.
그런데 여자들도 여자들 마다 다르지만
좋아하는 성향의 매력을 갖고 있으면 다수는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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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손목 잡고 발목 부러트리고 품어주면 끝나던뎅...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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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좋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반은 먹고들어가요
호감은 그 다음부터 천천히 쌓으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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