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2정도때 저금통을 까서 돈을 꺼내두고 씀.
근데 이 저금통은 몰래 깐거니까 혼날게 뻔해서 숨겨뒀단 말이지.
어렸을때 쓰던 존나 큰 학교가방에 넣었단 말야
근데 이 씨발거에 숨겨두고 몇년이 지나서 지금이 됨.
근데 친척들이 들이닥쳐서 또 엄마가 줄 물건을 막 싸주는데
이 가방이 밖에 나와있는거지
그래서 가방에 이상한거 빼고 준다고 방에 가져와봤더니
엄마(or 아빠)가 가방에 저금통은 빼서 버리고 친척들 줄 물건을 가방에 담아둔거였음.
결론은 예아 씨발 저금통 몰래깐거 들켰다!
씨발 이렇게 저금통 깬걸 대충 숨기면 나중에 좆되는거예요
아주 좆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