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귀면 항상 느끼는게 다들 하나같이 커플링 명품백을 해주길 원한다는거다.
겉으로는 아닌척하면서 친구나 가까운 동료가 명품백 선물 받으면 심리적 압박이 장난이 아니다.
물론 나도 사랑하니깐 명품백 해주고 싶지.
근대 명품백...
이거 애물단지 등골브레이커 답게 어중간한거 해주면 안하니만 못하다는 거다.
여자들도 은근히 허세나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을 중요시해서
내딴에는 중저가(50~80)사이를 해줘도 그냥 쏘쏘 느낌이 강하다.
진짜 샤넬이나 프라다 루이비똥을 원하는건 알겠는데...
니들은 도대체 뭐해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