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점점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마당에
나의 여자친구느님께서는 애정이 식었다면 관심좀 가져달라고 요청해오셨다.
나도 피곤한데 니가 날 좀 웃겨 주었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가 언제 부터 이렇게 남자들이 노예가 된건지 모르겟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섭섭해하거나 삐지거나 화를 내거나 말투에 가시가 배여있을때
우리의 현명한 남장네들은 어떻게 처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