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

익명_64f0d0 2013.08.16 14:54:12

먼저 날 사랑한다고 다가왔던 네가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떠났어

갑자기라기엔 오래전부터 예상했었고

이성적으로는 이해하고 빨리 잊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런 너를 탓해서 내가 힘든게 아니고

이런 나를 어찌할 수가 없어서 힘들어

사랑한만큼 힘든거라던데

얼마나 더 아파야 정신을 차릴런지..

 

 

빨리 사람답게 스스로 혼자서도 잘 살고싶다.

 

봐줘서 고마워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