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꺼져있는 전화기가 고민

anonymous 2011.10.18 20:34:38

내 앞에서 사라진 네 미소 짓던 입술이
가끔 난 불안해 아니 이젠 익숙한 걸 tell me why
내게 화가 났니? 언제든지 기다릴 테니
call me baby 예전처럼 우리 좋았던
그 시간 그때로 돌릴 순 없는지

아냐 난 사실 난 요즘 좀 바빴단 말을 하기엔
미안한 맘 내 말 못한 나를 용서해
아직도 모르겠니 내 맘 제발 알아줘..